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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31 11:49
生佛에 대하여~~~
 글쓴이 : 海印
조회 : 418  

내가 알기로~~~불교가 한창 성하던 시기에 벌어진 일이란다.

즉, 인간의 육체에 대한 끝없는 향수(?)가~~~

나일강 유역 주변에 발달한 이집트에서는 <미이라>를 만들었고,

중국과 티베트 일부 지역에서는 <생불>을 만들었다. 그 생불을 만드는 방법은 이러하다.

첫째, 생불이 될 승려나 지원자가 약 일년 간에 걸친 곡물 취식을 해서 최대한 생체의 지방분을 뺀다.
둘째, 그리고 항아리 같은 곧에 들어가서 앉아서 섭취한 곡물조차 토하게 하는 약제를 먹은 후, 죽기를 기다린다.
세째, 그리고 난후, 약 일년 후에 항아리를 열고, 썩어버리거나 또는 미이라가 된 생불을 꺼낸다.
네째, 썩은 미이라는 화장해버리고, 제대로 된 미이라에 금칠이나 기타 칠을 해서 불상을 만든다.

진실로 인간의 영생에 대한 집착은 전시한 바와 같이 끈질긴 욕망의 시도였다.

현재도 가끔 CT 촬영이나, X레이 사진으로 찍으보면 가끔 그러한 불상이 나온다는 이야기다.

海印導師는 개인적으로 <小 海印寺> 법당을 가지고 개인적인 "瞬間을 永遠처럼" 소신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물론 그곳에는 지난 임신년 <팔만대장경 금속판 불사>에 동참한 공덕으로 <반야심경 팔만대장경 금속판>을 모셔두고 있다.

그러나 고타마 싯달타의 삼세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설파를 한다.

1. 과거는 고정되어 있다.
2. 현재는 흐를 뿐이다.
3. 미래는 현재를 어떻게 처세하는가에 따라서 유동적인 현상의 진행 사건일 뿐이다.

또한 三世는 모두 현재 이 순간에 濃縮된 개념일 뿐이다.

그러할진대, 소위 옛사람이나 현재 사람이 설령 지극한 종교신앙인일지라도, 그들의 설파이론과 외침을 그냥 그렇게 들을 뿐이로다.~~~ㅎ~~~좀 더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그냥 웃어버릴 뿐이로다.~~~흠~~~

海印導師.


海印 18-06-01 07:29
답변  
다음 주 쯤 생불 이법철 우익 논단 스님을 만나러 갈 예정이다.

이법철 스님을 만나고 싶은 3021이 있다면, 다음 주 수요일 (6월6일 현충일)경 12시에 종로2가 파출소 앞으로 나오시면, 스님을 직접 만나실 수 있다.

팁으로 점심 대접해드린다. 숟갈 한 개 내지 몇개만 더 놓으면 되니까 말씀이외다.

海印導師.
海印 18-06-03 07:02
답변  
참고로 우스갯소리 같지만~~~

이 스님에게 시주하게 나면~~~빠르면 삼일 내지 약 육개얼쯤 지나다보면~~~

재수가 萬事亨通해질 수 있다.~~~ㅎ~~~ 믿거나 말거나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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