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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6 09:49
광화문 인사동 나들이
 글쓴이 : 海印
조회 : 342  

모처럼 海印導師 광화문 나들이를 한다.

5,000번 광역버스를 탈 예정이다.

와선생이 소개하는 <소람 안동국시> 집으로 간다.

그 동네는 옛날 현대건설과 경남기업을 다닐 때, 직장동료들과 술 마시러 잘 가던 곳이다.

그런데 그 친구들 별로 생각이 잘 안나고, 연락처도 모르고, 얼굴조차 가물가물한다. 그러니까, 술친구는 술판만 끝나면 사라지는가보다.~~~ㅎ~~~

海印導師.


와이리 18-06-06 10:18
답변  
술친구는
술판만 끝나면 사라지는 게 아니고,  술 깨면 사라진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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