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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6 20:48
광화문 인사동 나들이
 글쓴이 : 海印
조회 : 420  

오늘 오시 경, 미술관 지하 안동국시 소람에서 와선생의 연락을 미리 받은 점장의 배려로 아늑한 곳에 자리잡고서 이법철 스님을 해후하여 식사와 대화를 나누다.

海印導師.


海印 18-06-06 20:50
답변  
오다가 보니까, 태극기 집회(사분오열된 단체)때문에 광화문에서 상당하게 시간이 지체되었다.
     
와이리 18-06-06 23:49
답변  
식탁 위의 하얀 종이에  환영 인사 문장이 있었을 텐데.... 못 보셨나?
스님을 모셨다면서  上席에  海印이가  앉아 있네... ㅎ
海印 18-06-07 06:13
답변  
上席은 잘 모르겠고~~~ㅎ~~~

승복 두루마기를 벗어서 뒤에 있는 옷걸에 걸치시고 먼저 저 자리를 잡아서, 맞은 편에 내가 앉았다.

海印導師.
     
와이리 18-06-07 08:27
답변  
"스님, 이쪽으로 앉으시지요.."하고 권했어야지..... ㅎ
海印 18-06-07 09:33
답변  
ok
     
와이리 18-06-07 11:05
답변  
上席이란?
上席의 위치는 정해진 건 없지만
출입문이 보이는 곳이 上席이다.  즉, 다시 말해서  출입구에서 먼 쪽..
곳에 따라서는 전망이 좋은 쪽~  기차는 창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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