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읽어보니까는~~~
1. 노력한다. 2. 협력한다. 3. 약속한다~~한다 ~~~한다.의 수사적인 말을 늘어놓았구나~~~ㅋ~~~
결국~~~약속은 일방이 파기할 수도 있다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즉, 세계인의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했고, 문재인당은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겠지만서도~~~
최종적으로 도출되는 명확한 회담의 결과는 그 누구도 모른다.
즉, 육효 상수로 뽑아보니까는~~~<小過>로다.
소과란? 이렇게 풀이한다.
즉, 한마디로 잘라서 말하자면, <작은 허물>이다.
길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소과(小過)는 약간 지나치다는 뜻, 높이 날아가던 새가 뜻밖에 해가 져서 집을 찾아가지 못하고 길을 잃는 현상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정도를 넘으면 해가 된다. 분수 밖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새가 눈에 보이고 그 소리가 들려 잡을 수 있을 듯 하지만 잡히지 않아 안타깝고 답답하며 몸이 아프기도 한다.
이 괘의 사람은 분수를 지켜 차근차근 순서를 밟아 살아가야 한다. 위만 쳐다보고 달리다가 발이 돌부리에 걸리고 만다. 또한 집을 나가게 되는 징조가 있으며, 남의 의뢰를 가볍게 받아들인다면 후에 분쟁의 원인이 되고 만다.
최종결론?=========>분쟁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역시 한바탕 붙어야 명확한 최종결론이 난다.
海印導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