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가 지나면, 드뎌 극양이로되, 마침내 一陰이 시생한다라고라~~~ㅎ~~~
각설하고,
서악아~~~
或如 절기와 동양철학 명리학문과 주역부분에 관심이 있거들랑?~~~
퇴직하거든 말이다. 교수출신이라는 말은 쏙 빼고서리~~~회사원 출신이라고 스리슬쩍 공갈치고서리~~~
동양철학 1년 3개월 완전연수 코스(매주 토.일요일 이틀 간 교육, 하루 세 시간)를 노년의 재미삼아 한번 배워보심이 어떨는동?
海印導師의 配偶者가 戊戌生인지라, 퇴직 일 년 전 <功勞硏修>를 핑계로 易學을 배워볼 것을 推薦하여 현재 재미삼아서리~~~배우고 있는 중이라고라~~~힘들기도 하고 대충 재미있다는 야글 듣고 있다.~~~ㅎ~~~
왜냐하면, 별로 無能한 海印導師를 도와서 나름 자리잡게 한 職場 同僚 配偶者에게 배움의 기회를 선물해 보았다고라(배움= 인지 능력을 유지하려면 자꾸 머리를 써야 한다. 그러나 미국 텍사스 대학의 2013년 연구에 따르면, 분야를 잘 골라서 제대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60~90세 참가자들 가운데 일주일에 15시간씩 디지털 사진 같은 복잡한 기술을 배운 이들은 일화 기억 능력에 의미심장한 진전을 보인 반면, 십자말풀이처럼 친근한 게임을 즐긴 이들에게는 별 변화가 없었던 것. 새로운 분야, 어려운 기술에 도전하자. 그리하면 반드시 강건하게 살날까지 長壽할 수 있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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