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8-06-23 07:40
$200
 글쓴이 : 海印
조회 : 363  

어제 미쿡에 사는 篤志家로부터 $200이 날아왔다.

좌우지간에 고맙게 국민은행에 가서 수령했다.(한화로 약 21만구천사백이십원)

oo님께서 보낸 성의~~~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뜻에 맞게 잘 사용하겠슴돠~~~ㅎ~~~

7월 첫째주 경, 분당 용인권 kj3021회식비용으로 사용하겠슴돠. 물론 추가비용은 海印導師가 지불할 것임.

이렇게 kj3021은 날로 繁昌一路에 재미있게 발전하고 있스무니다.~~~ㅇㅎㅎ~~~

점괘로 <風山占>을 得하였소이다.

현재 아침에 일이 좀 있어서리 이만. 끝.

海印導師.


海印 18-06-23 10:30
답변  
조금 전 시카고의 묘청과 카카오톡 무료 통화를 했다.

그곳과 이곳 용인은 약 14시간의 시차가 있구나. 즉, 갸들은 22일 저녁 8시를 지나고 있었다.

3021친구 모임의 전을 펴준 사실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떨어진다고 해서리~~~매 식사마다 쇠고기나 양고기나 돼지고기 한 두점씩 꼭 상복하라고 말해주었다.

금방 속보에~~~풍운의 남아 전 국무총리 김종필씨가 歸天世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그야말로, 겉보기에는 젊잔치만, 온갖 악행과 선행으로 점철된 세상을 살고간 그의 冥福을 빈다.

김종필~~~그의 작고한  친형님께서 주역과 명리학문과 풍수지리에 아주 달통한 위인이시다.

너도 가고, 친구도 가고, 때가 이르면 kj3021친구들도 모두 다 가게되어 있다.

그저~~~남은 인생 길어보았자, 30년이고, 짧은 사람은 20년에서 10년일진대~~~

서로서로 마음을 열고, 풍류와 우정을 즐기면서 부담없이 <현재를 즉, 순간을 영원처럼>잘 살아가자꾸나~~~ㅎ~~

海印導師.
西岳 18-06-23 10:52
답변  
술값 ~ 밥값 목적으로
먼데 미국에서 부터 200 dollars
(원조 , 적선,  희사, 선물, 약조) 받았다면
대단히 잘못이다.
경찰에 (공갈,협박,사기,죄) 고발해야 한다.
海印 18-06-23 11:17
답변  
고발하기나 말기나~~~으하하~~~

봄죄수익도 농갈라 묵으면~~~벌도 1/n이 적용되는 것 모를끼라~~~ㅋ~~~
沼岩 18-06-24 10:12
답변  
경찰관 출신이 주범과 종범을 구별않고 1/n 이라니...

서악아 묘청에게서 삥뜯은거 경찰에 고발해봐야 소용없다.
이제 경찰이 수사종결권까지 가졌으니,
같은 공장 출신들은 무조건 봐줄거고,
형님 동생하던 동네 유지들 무조건 봐줄거고...ㅋㅋ
海印 18-06-24 18:08
답변  
우쨌든간에 아직 먹기 전인데~~~ㅋ~~~

먹고난 후라야만, 잘 먹고 똥 되어 버렸다고 시치미를 뚝 뗄 수가 있는데~~~

여기 저기 배아파 골때리는(?)爲人들 땜시, 하루라도 빨리 술 마시고 생등심 먹어 조져버려야 하겠구나~~~으하하~~~

海印導師.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