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6-08 10:13
웃겨도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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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리부다
조회 :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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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디즈니 만화 '톰과 제리' 같다.
끝없은 열정(고향생각)과 와이리 공포(?)에 떠는 톰(성기)과
절대로 기회를 놓치지 않는 말(글)발로 힘센 톰을 한 방 멕이는 제리(와이리)
세계적인 도시 시카고에 살면서도
언제나 민속촌 아재(아저씨) 처럼
60년대 70년대 우리 생각 그대로 잘 보존된 천연기념물 같은 톰(성기)과,
비록 용인 민속촌 근처 살지만 세련된 제리(와이리).
제리의 세련된 필력은 덩치큰(너무나 큰 열정을 가진) 톰을 약올리는데 한 치의 모자람도 없는 영원한 '톰과 제리'의 전쟁...
두 사람 다 친구들을 웃겨도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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