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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8 10:13
웃겨도 너무 웃겨.
 글쓴이 : 리부다
조회 : 692  
옛날 디즈니 만화 '톰과 제리' 같다.

끝없은 열정(고향생각)과 와이리 공포(?)에 떠는 톰(성기)과
절대로 기회를 놓치지 않는 말(글)발로 힘센 톰을 한 방 멕이는 제리(와이리)

세계적인 도시 시카고에 살면서도
언제나 민속촌 아재(아저씨) 처럼
60년대 70년대 우리 생각 그대로 잘 보존된 천연기념물 같은 톰(성기)과,
비록 용인 민속촌 근처 살지만 세련된 제리(와이리).
제리의 세련된 필력은 덩치큰(너무나 큰 열정을 가진) 톰을 약올리는데 한 치의 모자람도 없는 영원한 '톰과 제리'의 전쟁...
두 사람 다 친구들을 웃겨도 너~무 웃겨!!!!!!!.

와이리 13-06-08 10:21
답변  
잘 모르는 村눔에게
그래도 친구로서 잘 가르쳐 주고 잘 인도해 주고 싶어서...

돈은
안 쓴다고 욕하지도 않고, 펑펑 쓴다고 칭찬하지도 않지만
그 돈의 액수가 얼마든 간에
제대로.. 잘..  쓰는 게 꼭 필요한 거라서리.....

Chicago村눔이
돈 벌 줄만 알았지 돈 쓸 줄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까워서리~~ ㅎ
묘청 13-06-08 22:05
답변  
용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다산"의 고향이 있나?
"리부다"! 내가 옳나? 와이리가 옳나?
Tom & Jerry. 참으로 오랜 만에 듣네.
그눔의 쥐쌕끼!
용인 촌눔이 서울에 올라오면 "산바람", "유환이", "승재", "Dr. Lee".
근육주사를 한방 조가 1주일을 꼼짝 못하게 해라.
절대로 "보리굴비 한정식"을 사 주지마라.
그눔은 얻어는 먹었다는 소리는 들어도, 사 조따는 소리는 한번도 못 들었다.
그눔이 용인의 숨은 "재력가"라는 말은 익히 듣고 있는데......
더러번 이웃때문에 '해인"이 안달난다........  6/8/13. 뿔난 꼬치.
     
와이리 13-06-08 22:41
답변  
언젠가 한국에 나오면
'보리굴비' 구경은 시켜 주마~ 물에 밥 말아서 같이 먹는....

세상에
옳고 그른 것이 어디 있더뇨~~ 다 옳고 다 그른 것을.....
꼭 어린애 같으니....쯧~
海印 13-06-09 08:01
답변 삭제  
오늘은 풍수지리상의 이론을 하나 알려주마.

와이리가 몇 년 전에 민속촌 앞으로 이사를 와서 本座 海印은 무척 기뻐했다. 그러니 안달이 아니라 나날이 즐겁다.ㅎㅎㅎ그라고 이웃의 친구가 잘 살아야, 주변에 살면 술과 안주가 생긴다. ㅋ

풍수지리상, 그 반대 방향으로 이사를 왔다면, 海印은 벌써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겼을 거이다. 아니 아무리 부동산 값이 떨어지고 지랄을 치더라도 벌써 도망을 갔을 거이다.

그런데 민속촌 앞이니 海印은 이곳에서 좀 더 장시간 머물 수 있을 것이다. 고맙다.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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