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너무 아주아주아주아주
정말정말정말정말 진짜진짜진짜진짜 잘 했다.
이렇게 잘하는 대한민국 축구는 생전 처음 본 것 같다.
세계 57위 한국이 세계 1위인 독일을 2對0으로.... 독일, 같이 가즈아~
"한국 2:0 승리보다 독일 7:0 승리 확률 더 높다"고 하던
소위 말하는 세계적인 축구 전문가들......... 니들이 틀렸다!! ㅎ
김영권의 슛~ 꼴인!! VAR판정까지 동원하여 확인한 꼴!!
주세종의 롱 패스.. 손흥민의 대쉬, 쓧~ 꼴인!!
그간 욕이란 욕은 다 얻어 먹었던 장현수도 최선을 다해 털어 버렸고
골키퍼 조현우는 졸지에 세계적인 선수로 태어났고.......
신태용감독도 모든 비난을 훌훌 털어 버릴 수 있게 되어서 다행~
김영권은 철저한 수비에 게다가 꼴!! 까지.........
直前 감독 슈틸리케의 毒舌도 무색해졌고....
미친 놈!! 코가 납짝해졌겠다... 쌤통이다. 씨~발 놈~~ ㅎ
결국 F조에서는 스위든(스웨덴)이 가장 最强이었네.......
ps. 손흥민의 인터뷰
-경기 전후 다같이 모여 어떤 얘기를 나눴나.
▶선수들이 다같이 한마음이 되자는 의미가 컸다. 주장 완장을 달았지만 성룡이형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잘 알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선수들이 공감했다. 그래서 운동장에서 모든 걸 쏟자는 것이 강했다.
-1, 2차전에 비해 기술적으로 달라진 점은.
▶운이 없게 3골 중 2골을 페널티킥으로 먹었다. 필드 실점은 한 골밖에 없었다. 선수들의 의지가 가장 컸다.
(한 골도 기성룡이가 파울 당한 것을 VAR확인을 하지 않은 심판 때문
=== 와이리 생각 ===, Video Assistant Referees)
-두 번째 골을 넣을 때 어떤 상황이었나.
▶나는 역습을 많이 노리려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 인지하고 있었다. 세종이 형의 패스가 좋았다. 골만 넣기만 하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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