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태풍과 장마가 지나갔어야 하는데~~~
天機는 화토중탁하여 燥熱한데~~~무지막지하게 가물더니만, 때가 이르니 드디어 하루 왼종일 비님이 뿌리시는구나.
도충록마의 기운때문에 왼종일 비님이 내리시어 천하를 적셔주는 모양이다.~~~
적정한 때를 취하면 大富의 탄생일지니라~~~역시 天地造化는 人爲的인 造作에서 벗어난 境地일지라~~~늦은 시간 출근 흔적 남기고 갑니다.
3021동기님들~~~남은 하루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지세요~~~ㅎ~~
海印導師는 아침 일찍 분당경찰서 앞에서 경기.서울 회장 박해주님(사의를 표명했으나, 이를 수리할 사람 없는 연고로~~ㅋㅋ)의 스타벅스 오리지널 커피 아메리카노 따뜻한 한 잔을 함께 마시고 왔습니다.
출신이 경찰관 같은 공장 친구인지라~~~분당 경찰서 정문앞에서 만나는 것도 의미가 있었다라고라~~~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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