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강이 글에
"썽기 니는~ 맘에드는 친구가 있으면~ 아무도 모르게 살찌기 줘야지~
소문은 온~동네방네 다~내노코 ~
서울 몇멏 친구들에게만 주면 되냐??"고 했던데
사실을 말하자면
1. 서울에는 안 보냈고, 용인에만 보냈다.
2. 몇몇 친구.......? 틀렸다!!, 오로지 海印에게만 보냈다.
(카톡으로
海印에게 $200을 보낼테니 海印.와이리夫婦가 식사나 하라고 하기에
"와이리는 그 돈에 전혀 관계없으니 海印이가 알아서 쓰라고 해라"고 했다.)
그래서 7월6일에 분당에서 그 돈+alpha로 海印이가 모임을 가진 듯~
와이리는 당근 불참이고...........
돈이 필요할 때에는 돈이!!... 몸이 필요할 때에는 몸이!!... 와야 하는데
몸을 돈으로 떼울려고 하면 안된다!!.
와이리는 묘제 때에는 先山에 안가도 벌초 때에는 꼭 참가한다.
몸이 필요한 일이니까.......
즉, 다시 말하면
Chicago가 4월19일 대구 동기회 모임에 참석 안한 건 뭐로도 通할 수 없다..
누님이 어떻고 저떻고... 뭐라고 구차한 변명을 수 없이 하더라도!!
위 海印의 글에
은강이의 댓글이 농담이기도 하지만 言中有骨인 듯해서........ 써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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