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국내적으로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경제가 어렵지만
경주의 경제 사정은 더욱 어렵다고..........?
인터넷을 뒤적이며 놀다보니 이런 글이 올라와 있길래 소개를 한다만
경주 사람들은 좀 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듯.....
경주 친구들은 반드시 읽어 보소~
요 글을.....☞☞☞☞ 경주 성동시장 우엉김밥 / 교리김밥
혹시라도 이 집을 잘 알면 지적을 좀 해주면 더욱 좋고...
경주는 관광지라서 경주 외의 타지역 사람(외국인 포함)들이 많이 오는데
그 관광객들을 다른 관광지 장사꾼들처럼 대해서는 안된다.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1회용 스쳐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아니고
죽을 때까지 두고 두고 다시 찾아 올 관광객이기에..... 더욱 더 잘 해야 된다.
요즘 사람들은 위생 관념이 철저하기에
뭔가 더럽고 지저분한 구석이 보이면 온 세상에 까발리고 있어서
그 영향이 바로 직접적인 타격으로 다가 온다. 어느 업종 망라하고~
어제 저녁을 먹었던 판교의 요 식당에는
따뜻한 물잔을 내어 주더라. 찬물을 따뤄 마실 게 뻔한데도.. 기분이 좋더라.
어느 방문객이 개인 블로그에 올려 놓은 글.... ☞☞☞ 샘밭 막국수
줄 서서 기다리는 식당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먹어 보면.....
와이리는
음식이 나올 때까지 일행들과 얘기하면서 이리 저리 살피는 버릇이 있다.
자주 애용하는 '고봉민김밥'집에도
2500원짜리 김밥을 팔면서도 김밥을 만지는 청결함은 각별하다.
거의 줄서서 대기하는 관계로 종업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볼 수가 있고.
가게 앞쪽에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김밥 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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