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보는 눈으로 치자면
와이리의 눈은 거의국내.세계적인 전문가들과 같은 수준이라고 하면 된다.
오늘 새벽에 있었던 잉글랜드-크로아티아戰을 사전 예상하기를
와이리 처럼 대부분의 전문가.해설자.도박사들이 잉글랜드의 우승을 점쳤으나
결과는 크로아티아 勝~
어찌 이리 보는 눈이 똑 같을꼬.......... 전문가 수준~ ㅎ
당구나 골프를 칠 때에 와이리가 자주 쓰는 말 중에
'공은 둥굴다'...... 와이리의 명언~
끝나 봐야 아는 걸 두고서 아무리 예상해 본들.... 지가 아나.. 와이리가 아나... ㅎ
이왕 내킨 김에 우승.준우승.3위.4위팀을 또 한번 점쳐 본다. 전문가니까~
-------------------------------- 언론 기사 중 일부 --------------------------
스포츠 도박사들은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을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대결로 보고 있다. 잉글랜드의 4강전 승리를 높게 예상했다. 이 경우 유럽에서 가장 앙숙인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라이벌전이 월드컵 결승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성사된다.
영국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컵 4강전 두 번째 경기 배당률을 잉글랜드의 승리에 1.3배, 크로아티아의 승리에 2.4배, 무승부(승부차기 제외)에 2배로 걸었다. 배당률이 높을수록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지만 적중할 가능성은 낮다는 의미다.
이 경기에 1000원씩 판돈을 걸었을 때 잉글랜드가 이기면 1300원, 비기면 2000원, 크로아티아가 승리하면 2400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잉글랜드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배당률만 놓고 보면 잉글랜드의 승률은 크로아티아보다 1.8배가량 높다. 판돈을 걸고 전력과 전술을 분석하는 도박사들의 냉정한 분석으로 볼 수 있다.
경기 하일라이트나 보소~
전반전 하일라이트
후반전 하일라이트
연장전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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