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말이다.
편하게 숨쉬는 재미로 산다라고라~~~으하하하~~~
사람이 살면서 말이다. 꼭 신체로 주색잡기를 해야만 재미있는 일만 있는 것이 아니란 말쌈~~~
가령, 소리소문없이 타인을 도왔을때, 멀리서 그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오히려 섹스에서 얻을 수 있는 불멸의 쾌감(?4~5초간 찍찍 찌지직)보다 인간의 마음을 더욱 행복하고 편안하게 해준다는 말씀이다.
일테로~~~현직때 일이지만, 야간에 강도에게 겁탈당하는 자를 구해주었을 때와, 궁지에 몰린 여자를 구해주었을때의 묘한 기쁜 감정은 느끼지 못한 인간은 결코 알지 못하는 감정이다.
일테로, 옛날 같이 전투에서 수많은 적들을 사상하고 개선장군으로 귀국환영인사를 받을 때의 감정은 느껴보지 않아서 잘 모를진대~~~ㅋㅎㅎㅎ~~~
또한 중요범인을 체포하거나 추포해서 특진이나, 포상금을 받았을때의 기쁨은 섹스의 하찮은 사정 기쁨과는 또다른 극치의 쾌감을 준다는 말씀이다.
이제, 다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지만 말씀이다.
그러한 海印導師일지라도~~~
그저 현생을 1. 잘 먹고, 2. 잘 소화하고, 3. 앞뒤로 잘 싸고, 4. 잘 사랑하고, 5. 각종 전투에서 잘 이기고, 6. 잘 걷고, 7. 잘 운동하고, 8. 잘 자는 것을 삶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정하고 있다.
소위 지극하게 동물적인 삶의 형태(누가 말하기를~~~짐승?ㅋㅋ)란 말씀이다.~~~ㅎ~~~
海印導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