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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03 20:24
사람 복장을 그러케 지러네.
 글쓴이 : 묘청
조회 : 971  
최고 관리자가 누고?
담배 쳐 피우고 폐암 걸릿따고 담배회사에 고소하는 미국눔이나 공짜 커피 마시고 폐에 먹물낐따는 조선눔이나 "도짱 개짱"이다. 내가 말 잘들으면 일본 실국수에 기고만 간장을 권기장편으로 보내면서 "해인"이도 곁다리 낄라켔는데 재고 하지 안을 수가 엄따.
그 커피로 말할 것 가트면 원두맛을 내는 가루커피라고 가격으로 치면 무쇠 한 두락꾸하고, 커피 한봉지하고 막묵는다. 커피의 씁쓸한 맛을 모르면서, 그라고 진한 것을 보내야 커피 잔 수가 만아라고 잔머리를 굴려서 보낸 아량도 모리고, CD도 귀청이 나간다카는데 고기도 묵어본 눔이 묵는다고 썪어빠진 정치싸움판에, 성폭행에, 공금횡령, 간통 뉴스만 듣다가 클래식에 버금가는 내 노래를 들어니 귀청이 견디지 못하지.
거기에 못 듣던 노래를 들으니 너무 조아 볼륨을 까지것 올려 귀청이 좃때깼찌!
와이리 나가 보내준 담배 두갑(10불 3전/갑, 지금은 세금 1불이 더 부텃따.)도 못보던 담박꾸라 열나게 기안 들린눔가치 피워대니 목구멍이 작살난기지.
가튼 커피를 마신 구신 잠는 해병"최욱"이나 가튼 노래를 들은 "욱이 사모님"은 가슴이 메이도록 감명을 받았다는데 "방위"눔은 와 거카노!
"서악"이 연습으로 글을 올리라케서 올릴라카다가 와이리를 깔찌뜻는 전쟁터가 대뿌다.
와일는 일제국수를 선물로 받아 사모님한테 자랑하고 십꺼덩 취소한다는 글을 1년안으로 올리라.
기꼬만 간장에 밥비배 묵어바라 지긴다(이 말씀은 울아부지께서 30년전에 하셨다, 일제 시대를 회상하면서)
지금은 사실 한국이 더 잘 사니 글을 일꼬는 날보고 돈눔이 아닌냐고......
사실 부산과 울산 친구들한테 소홀했는데 올해는 그쪽에 신경을 써꾸마.
"서악",니는 우예 그러케 재주가 잇노?
가튼 질문도 와이리는 니조때로 하라는 식으로 도리어 부아만 올리고 마네.
천국과 지옥만큼이나 차이나는 "군상"을 대하니 "인생무상"이다.
4월달에 갈라고 노력한다.
소주 한병이상 마시는 사람과 안 만날끼다.
사실 헛소리만 해 대든 눔이 친구만날 자격이 잇쓸까!
와이리를 만나면 국밥항거럭 얻어묵고, 나는 고급 한정식을 대접하는 몰상식을 내가 덥퍼실텐데.
그냥 손회장이나 만나 아래 시장 "울산식당"에서 국밥이나 곱배기로 묵을란다.
내가 와일를 만나면 무라줄라카는기 너무만타. 목구멍, 귀꾸멍, 새빠닥등등. 도저히 안대겠따.
"은강이"는 제목 내끼고, 내용은 홍감자끼고....
요런것쓸 "일석이조"라카나?
내 기억에 시외 주차장에 "이조"가는뻐수가,있고, 내남 봉계가는 버스가 특히 기억에 생생하게 남는다.
요새 경주 기름재이는 글씨를 모리나 왜 계시판에 안 올로오노?
"로고인"해야댄데이.
몰라도 절대로 "와이리"한테는 묻찌마라.
물었다가는 사람을 등신 취급하여 비참하게 맨든다.
참 실데업는 소리만 새벽부터 쳐 해댓따.
친구들아! 미안타. 강산바람은 소주밋비 마시노?
잘 자거라.

1/3/13 새벽 5시16에 집필을 마치다.

海印 13-01-03 22:38
답변 삭제  
최고관리자 덕분에 <묘청>이라는 필명으로 등록을 하고 일사천리로 막 갈겨대니 일단은 성공했다. 축하한다.

계속 시카고본토 냄새나는 글을 니조골리는대로 써봐라! 국내에서는 묘청의 그러한 글을 읽고 낄낄대는 친구가 많이 있을 것이다. 그기 바로 좋은일 하는 거시다.

海印.
와이리 13-01-03 22:46
답변  
맞네..
그놈의 담배 두갑 때문에 목구멍이 칼칼하고 기침이 나오고 해소천식에...
그래도 요즘은 Verginia S.(one)를 피운다. 목 좀 갈아 앉힐라꼬~ 두갑이 모자라네. 하루에~

서악이는 최고학교 선생이고,
와이리는 하바드대와 동경대의 총장이다 보니까 가르치는 방법이 좀 다를 뿐이지..
그게 그거다~
학생 다루는 방법이 서악이는 유치원생 다루는 식이고,
와이리는 박사과정 학생들 다루는 식이라 차이가 나는 듯 하면서 결론은 같다.
결국
문재인가 안된다는 것과 박근혜가 된다는 것과 비슷하게 답은 하나인 거다. 알간...?

Chicago朴 글을 읽다가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네.. 전문용어 '니조때로~' 때문에..
                           
                                        1/3/13 밤 10시47분에 와이리도 집필 마친다~ ㅎ
西岳 13-01-04 02:56
답변  
1/3/13 라고 묘청이 날짜 쓴 것을 이상하게 보지마세이.
우리 동양계통 (한국.중국.일본) 보면, 미국 살람들 날짜표기 방식이 참 이상하다.
년-월-일 사용하든지
일-월-년을 사용하든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미국식 방법 사용한다.

월/일/년
참말로 미국 사람들 모두가 이렇게 묘청 처럼 월/일/년 쓴다.

독일 사람들은 미국식 월/일/년 쓰기도 하지만
년.월.일 동양식으로 쓰기도 한다.
영마을 13-01-04 07:01
답변  
성기말을 듣고보이까네 와일이 성기 열받게 하네
미제 혼방커피묵고 몸이 이상타 케사코
묵고 이상타카는 와일이나 그런소리 들어가면서
계속 공급하는 성기나 거기 거기다
담배종류 바까가 목 가라 않힌다는 학설 성기 니가 갈카존나
와일 담배는 와일몸에 무리다 무리
     
와이리 13-01-04 08:42
답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강산바람 13-01-04 09:35
답변  
강산바람은 소주 반비마신다.ㅎㅎㅎ.
술 안묵고도 뭐든지 다 잘할수 있다.
     
와이리 13-01-04 10:17
답변  
반비....?
언제 반비 마신 적이 있었던가...
다음에 꼭 반비.. 마셔라~~안 마시면 밀어 넣을 거다~ ㅎ
沼岩 13-01-04 10:07
답변  
소주반병이 선발기준이면,
나는 합격,
남홍우는 불합격이다...
오대필이처럼 벚꽃 마라톤할때 오면 여러 친구들 많이 만날텐데...
     
와이리 13-01-04 10:18
답변  
벚꽃 안 핀다카이~~
필려다가도 Chicago朴이 오면 다부 오무리삘끼다~~
海印 13-01-04 11:39
답변 삭제  
아! 형광등! 우짜노/

난 위에 벗꽃이 안피고 다부 오무린다는 야그를 왜 그런가 하고 궁금했다가. 와일의 재치있는 개그란 것을 알고 나서 폭소를 터뜨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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