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무술년의 戊는 황토의 메마른 큰 산이다 술은 즉, 화로불 가마솥이다. 메마른 산이 대형화로불 위에 앉아 있으니, 지구상 세계 모든 나라는 당연하게 뜨겁고 찌는듯한 더위가 계속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지금부터 후반기 입동까지 많은 중생이 생존 위험에 노출될끼라?!!
左右之間에 살아남기에 最善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흠~~~
海印導師.
윤능모18-07-22 09:59
마이 덥네 !
마눌하고 얘들 5마넌죠가 팥빙수 사무거라꼬 보내고
혼자서 에어콘, 선풍기,티비 다끄고
물수건 목에걸고
부채질해보니 의외로 시원하네
고요함과 비움에 천하의 이치가 담긴거같네
부처님 공부한지 6년째
인자 뭐가 될라나 ?
마음이 편안하니 천지만물이 그데로 보이네
海印18-07-22 10:26
어이구~~~
대구하고도 어느 곳에서 차기 부처님 나오시겠구나~~~ㅎ~~~
佛陀란? 열나게 300km 속도를 내서 끝까지 달려 보았자~~~별 것 없실끼라~~~
즉, 스스로 마음 편하게 <공수래 공수거>를 깨닫고 나서, 그 실천방침으로~~~
1. 잘 먹고, 2. 잘 싸고 3. 잘 놀고 4. 잘 일하고 5. 잘 자고 6. 잘 놀러다니고 7. 잘 싸우고 8. 잘 화해하면서~~~잘! 잘! 잘! 하면 그것 이상도 이하도 없게 될진대~~~으하하하~~~
윤능모 부처님~~~장차 得道 하시거들랑? 대구시 수원지 거기 어디더라? 수성못인가? 에 만나서~~~능모님은 소주 마시고, 내는 막걸리 두 병만 마시고 나서, 海印導師가 잘 부르는 <이동원의 향수>한 곡조 뽑자구나~~~ㅋ~~~
海印이 왜 이동원의 향수란 노래를 좋아하는가? 그것은 어린 시절 과수원과 황소와 암소 등과 논물대기 억머구리 개구리 잡아서 구워먹기 미꾸라지 잡기 사과나무 꼭대기에 달린 달디단 빨간 사과와 꿀같이 단 홍시 따먹기 등 고향의 소싯적 추억이 아스라이 떠 오르기 때문이다.
海印導師.
沼岩18-07-22 14:05
서악은 "3021노인네"라는 표현을 안쓰면 좋겠다.
자꾸 스스로 노인네입네 할 필요가 없고,
아직은 노인네 소리듣기도 싫다.
와이리18-07-22 14:23
아직도 아--를 만들 수 있는데.......
와이리는
1987년에 정관 수술을 했기에 아--를 만들 수는 없어도
걱정없이 아무데나 잘 쑤신다~ 쿠~욱 쿡!!
와이리 때문에..덕분에.. 아-- 뱄다는 소리는 못 들어 봤다. ㅎ
海印18-07-22 15:28
그랴~~~ㅋ~~~
대체로 성씨도 그렇고~~~ㅎ~~~가문도 그렇고, 초등출신교도 그렇고~~~ㅋ~~~
점잖은 <소암>선생께서 3021노인에 표현 하지 말자 까이까네 대충 그렇게 합시데이~~~
대신, 매일 아침 노망해서리~~~벌떡 벌떡 텐트를 칠지라도~~~아아 맹그는 것은 아를 낳아서 정상적으로 교육시킬 수 있는 우리의 젊은 30대 2세에게 전적으로 넘겨줍시데이~~~ㅎ~~~
막말로 말임돠~~~우리 인간은 젊을 때부터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따라서~~~성적인 능력과 수명과 건강은 천차만별이이까는~~~그 말을 받아들여도 전혀 문제가 없지 싶다.
海印導師의 경우 자꾸 친구들이 노인네 노인에 해싸면~~~저 친구들이 그렇게 북망산천을 빨리 가고 싶은가? 아니면, 진실로 가기 싫은 것을 거부한다고 해서리~~~안 가 질수 있는가? 란 생각이 들기도 한단 말씀이다.
최근에는 전 지구적으로 인간의 영양상태와 의료기술과 생존 방법 등이 날로 진화하고 있어서리~~~인도나 브라질 등에서 70이상의 여성노인이 가끔 아니 당장 현재 임신을 하는 시대이고~~~
또한 아침의 동사무소 헬스장에서 만나는 70세(1948년 생)의 고위공직자 출신자에게 "선배님 성적인 능력이 몇살때까지 정상적이등가요?"라고 농담삼아 질의해 본바, 남자의 경우, 최근 원캉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활 치료방법이 좋아져서, 71살에도 아아을 만들 수 있다라고라'~~~으하하하~~~
작성일 : 18-07-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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