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는 누군가 뒤에서 계속 캐고 있는 느낌이다.
3종세트로 들이밀어도 버티는것 보면 대단하다.
海印18-07-23 17:47
유죄심증의 범죄인이 죽고나면 免訴(공소권 없음 해당)되는 것은 오로지 刑法的인 측면일뿐이다.
그 나머지는 전부 절대로 결코 용서되지 않는다. 암 그렇고 말고~~~ㅎ~~~
삼생이 헛소리일진대~~~진실로 무지몽매한 헛된 중생일지라.
두고 두고 씹힐지니~~~크하하하~~~
그래서 함부로 목숨을 스스로 좌지우지 하지 말라는 야그다.
海印導師.
김일호18-07-23 17:44
정치적이거나 종교관련 얘기는 참여하지 않는 편이지만 , 오늘 우울한 심기에
바른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게하는 죽음을 두고 한마디 가필하고 싶은 것은
5000만원에 목숨을 바꿀 바보가 어디 있겠는가? 500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이라도 평생의 신념과 양심을 목숨보다 귀하게 여기는 또 한분의 노 씨 정객에게 가슴이 찌리해야 하지 않을까?
모든 잣대를 이해 타산으로만 해석하려는 나는 눈물 한 방울도 아까운가?
沼岩18-07-23 20:11
진보라면 과격하고 극단적이고... 이런 이미지를 바꾸어놓은,
나도 개인적으로는 이양반을 좋아했다.
다른 정치인들보다는 좀 양심적이다.
그래도 죽으면서는 받았다고 실토하고 죽었으니...
비교적 양심적인 이양반도, 며칠전까지 오리발 내밀었다.
특검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쥐니까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정치인의 양심의 기준은
증거가 없으면 버티고, 증거가 있으면 실토하는게 양심이고,
증거 들이대도 무조건 아니다고 하는게 비양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