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부산 경주 빼고..)별로 당구 모임이 있지만
'서빌리아'는 특별하다. 그러기에 '서빌리아' 團服도 있고... ㅎ
공(球) 한개를 갖고 놀던 그 옛날 옛적 어느 날에 특별히 맞춰 입었던 그 옷을
공(球) 네개를 갖고 노는 요즘 이 시대에 이렇게 잘 활용할 수 있다니
先見之明의 결과로다~ 8년이 지난 이 옷..... ㅎ
곳간을 뒤적여 보다가
신품 3벌을 발견하게 되어 2주전 서빌리아 모임에 선착순으로 지급하게 되어
황교장 황계림 그리고 리부다께서 수혜자로 선정되었고..
※ 황계림은 옷size100에 몸을 맞출려고 1주일만에 2kg 감량에 성공~
울산 포항은 당구 모임이 있지만 團服이 없을 거니까 아무거나 입고 치시고,
대구에는 團服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찾아서 같이 챙겨 입으시라!!
서울에는 골프 團服 보유자가 20여명 이상 되는데... '서빌리아'에만 10명~
저 女學生들은 골프 團服을 다 갖고 계실까........ 이제 당구나 배우시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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