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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31 10:27
나 없는 새 북치고 나발불고 ...,
 글쓴이 : 沼岩
조회 : 325  

아들들과 며칠 휴가 다녀오는 길이다.
모처럼 버스에서 게시판 들어오니,
무식한 인사들이 4년된 나와, 40년된 작가에 심사위원인 손영호와 비교를 하지않나, 특선이 우수상보다 나은걸로 알지를 않나,
하여간 웃기고있다. ㅎㅎㅎ

공모전 출품작의 20%정도가 특선을 받는다.
그 위에 분야별 우수상 다수, 최우수상 하나 대상 하나...
점수가 입선 1 특선 2 우수3 대상5 로, 10점이 넘어야 초대작가가된단다.
매년 출품해서 10년쯤 되야 초대작가가 된다고...

탈탈 털린김에 이것도 올린다.
포항 영일만 서예대전에 그 대단한 특선을 한거다.
4년밖에 안했다고 하면 우습게 볼까봐 모르는 사람이 물으면 7,8년 되었다고 뻥친다.

내 취미 생활인데 공모전에 내는 이유는, 그래야 열번도 더 신경써서 그려보고 공부가 더 된다고해서 하지, 별 의미없다.

친구들 더위에 모두 건강하소


와이리 18-07-31 12:02
답변  
원래
사랑방에 우~ 둘러 앉아 놀다가
한놈이 화장실 간다고 잠시 나가면  뒷談話 씹어대는 그 재미 좋다~
그래서 앉아서 오줌을 싸더라도  자리 비우지 않는 게 철칙이다!!  ㅎ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  입선  상관없이
열심히 즐기면 된다.
소싯 때부터 했더라면  弘大 미대 교수직 한 자리 차지했을 텐데...
아깝~ ㅎ
海印 18-07-31 12:50
답변  
소암이 그림 옆의 글씨를 너무 잘 쓴다.

즉, 글자 크기의 균형만 맞춘다면~~~아매도~~~왕희지나 추사 김정희체를 따라가지 않을까 생각중이다.~~~ㅎ~~~

아부가 아니고, 사실이렸다~~~ㅋ~~~

海印導師.
     
와이리 18-07-31 15:14
답변  
그건  다른 사람의 작품인 듯~  아마 그럴 껄.....
海印 18-07-31 16:04
답변  
아니, 그 글씨는 삐뚤 삐뚤 글씨가 불안정하고 힘이 산만하여 별로이고,

소암의 작품 우측 상단의 작은 글씨를 보고 말함이니라~~~ㅎ~~~

海印導師.
西岳 18-08-02 06:50
답변  
"특선" 수상한 문인화 제목이
와이리가 앞에서 보여준
소나무 묵화 작품이 아니고
소암이 직접 올린 파초동백 그림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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