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애들은 '아이스께끼(Ice Cake)'가 뭔지 모른다.
비비빅도 맛 있지만,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에 가면 '아이스께끼'가 있긴 한데
- '아이스께끼' 있냐고 물어 보면
"없는데요"라고 한다.
- 여기에 있네.. 있구만~ 이게 아이스께끼잖아? 하면
"그건 아이스 캔디"...라고 한다.
파리바게뜨 보다 뚜레쥬르 '팥 아이스 캔디'가 맛있다.
그럼, '아이스께끼'는 이제 없어졌나.......? 있다~ ㅎ
BR로 유명한 '베스킨 라빈스'에 가면
일반 cake(케잌)이 아닌, 'Ice Cake(아이스 케잌)'을 판다.
맛은 있지만, 와이리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너무 달아서....
아이스께끼는 부산 광복동 '석빙고' 아이스께끼가 유명했었는데...
※ 먹는 아이스께끼와 보는 아이스께끼의 공통점은....
생각만 해도 시원~하고, 먹으면 맛있~고... 한번 먹으면 또 먹고 싶~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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