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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9 06:47
8.7 立秋 가 지나니 좀 서늘해 젔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353  
8.7 立秋 가 지나니
아침 저녁때가 좀 서늘해 젔다.

올게는 폭염이 그렇게 무섭게 기세를 부리더니
24節氣 (입추) 앞에 고개를 숙이네.

춘하추동 지구 자연현상을 풀어 써놓은
절기가 딱딱 맞아들어가는 규칙을 보면
자연의 법칙이 위대하고 참 히한~하다.

이제부터는 일주간 예보를 보니
낮최고 기온이 28 29 정도이고
아침 저녁은 25~26 이다.

확확 찌는 폭염은 올여름에는 이제 없어졌다.

海印 18-08-09 06:55
답변  
그러하지라~~~

다만, 태양과 지구의 공전과 자전현상에서 오는 현상일 뿐이다.

즉, 모든 변화의 核心은 바로 <溫度의 差異>가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일 뿐이다.

海印導師는 청년시절 진작 그것을 눈치채고나서, 약 40여년에 걸쳐서리~~~주역과 명리학문 등을 꾸준하게 연마하여 노년 소일거리로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라고라.~~~ㅇㅎㅎ~~~

海印導師.
와이리 18-08-09 09:18
답변  
西岳은
대체 어느 나라 어느 도시의 일기 예보를 보며 사는지 궁금타~

서울의 주간 기온은
  9일32도 10일35도 11일35도 12일35도 13일35도 14일35도
15일34도 16일35도 17일34도 18일34도 19일34도인데..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Z8T&q=%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20%EB%82%A0%EC%94%A8&rtmaxcoll=Z8T
西岳 18-08-09 09:31
답변  
어~ 어~ ?
     
와이리 18-08-09 10:05
답변  
놀라긴............... ㅎ

이래서 와이리는  西岳이가 지적한 것 처럼
      "와이리의 최고 문제점
        지 고집만 피우고
        남의 말을 거의 잘 안 듣는다.
        시키는대로 함 해보소 "
절대로 세상 만사를 그냥 믿지는 않는다.  사실인 것만........

사람은 믿어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가려가며 믿는다.
그래서
맛집으로 소문난 집은 일일이 찾아 다니며 먹어 보고 확인한다.
여자도 마찬가지고....
아무리 맛있게 생겼더라도  일단은 먹어 보고 확인한다. 직접 확인~
海印 18-08-09 10:25
답변  
무술년인지라~~~

석류목지절에 큰 태풍이 와서리~~~지축이 갈라지는 난리가 올동말동하여라~~~

그저, 서해안은 융기하고, 동해안은 침몰할 기세이니만큼,

역시 서울 한양 근처 용인 동백동. 보라동이 조아요~~~으하하하~~~

海印導師.
     
海印 18-08-09 10:26
답변  
전 재산 다 팔지말고 적당하게 팔아서리~~~

욜로(용인기 기흥구 동백동 쥬네브스타월드 동백호숫가~~~ㅋ~~~)

오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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