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위 글은 안 보았다. 왜냐하면, 꽉 막히고 깝깝한 사람의 행적을 보면 관계없는 인생이 갑갑해지기 때문에 그것이 싫기 때문이다.~~~으하하~~~
안 봐도 과정과 결과는 뻔하기 때문이다.~~~ㅋ~~~
海印導師가 <생긴 것 하고는 좀 다른 장남>에게 늘 교육적인 의미로 내뱉는 말을 대신 싣는다.
즉, 아들아~ 사나이는 개인적인 고집이 있어야 한다. 그 고집은 잘 해석하면 소신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정신이고 "우물도 한 우물을 계속 파야 물이 나온다"란 노력의 결실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특정 개인이 잘못된 소신? 즉, 정당하지 않은 쓸데없는 고집을 끝까지 고수할 때에는 이런 결과가 뒤따른다. 즉, <그 인간은 죽고 싶을 때, 못 죽고, 살고 싶을 때 결코 살아날 수 없다> 이 말을 잘 새겨서 인생을 사는데 후회없도록 하라.
시와 때에 따른 특정 인간의 적절한 <방향 전환>은 곧 인생의 오아시스일 수도 있다.~~~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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