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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7 12:50
<調和와 均衡>
 글쓴이 : 海印
조회 : 340  

天下는 바로 <조화와 균형>에 의해서~~~

수백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역사가 이럭저럭 흘러오고 있다. 그 작은 이론에서 바로 현재의 물상세계의 깊은 존재 이치가 함축하여 있다.

즉, 海印導師도 지난 세월 한때 약 20여년 간 등산에 미쳐서리~~~ 전국 명산 100을 정해놓고 무지막지하게 다녔다. 주로 경기권의 용문산부터, 설악산, 월악산, 한라산, 영취산, 대둔산 등 등을 말함이다. 명산 절라도 월출산을 입구까지 갔다가, 갑자기 호출받고 뒤돌아온 아리한 기억이 있다라고라~~~ㅋ~~~그래서 혹시 등산을 좋아하는 친구 중에 누구든지 월출산에 가려면 海印導師를 호출시 당장 달려갈 수 있다.

등산이 건강에 좋은 것은 현대판 화타 김영길 선생의 지론으로 이미 검증되었다.

그러나, 조화와 균형을 무시한 무리한 등산의 치명적인 오류가 바로, 무릎 관절을 알게 모르게 상하게 한다. 그 무릎관절을 생각하면서 등산을 즐기다보면, 누구든지 귀천세할 그날까지 산을 즐길 수 있으리라 전망하면서 이만 줄인다.

海印導師.


海印 18-08-17 13:17
답변  
등산을 약 18여년 차 즐기니까는~~~산을 오른지 약 2시간이 지나면 한쪽 무릎 관절에 약한 통증이 오더라만,

그래서 발을 툭툭 앞으로 차면서 내려오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 되는 지라, 총 등산시간을 두 시간 이내로 줄이는 방법을 강구하다가~~~

도봉산 산악구조대장 직책을 마지막으로 신묘년 후반기부터 현재까지 嶽山 등산을 거의 안 한다. 기껏해야 동네 앞산 <石城山>을 혼자 또는 배우자와 간혹 오르는 정도로~~~등산에 상당하게 깨알받아 지고 말았다.

그 대신, 관절 무리가 없이 편안한 동백 호숫가를 매일 50분 이상, 무조건 걷고 있다라고라~~~으하하하~~~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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