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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9 12:57
폭염도 울고간날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532  


지금 현재 동문산악회 산행에 참석하여
경남 산청의 백운동 계곡에서 폭포물 맞으며
폭염과 싸우니 그 어찌 폭염 장군이 아니 물러설까.
평평한 바위에 드리운 두꺼운 나무 그늘 밑에서
준비한 갖은 음식을 나눠 먹으며 있자니 신선이
따로 없구나.


沼岩 18-08-19 16:09
답변  
부럽심다.
직원 하나는 휴가, 하나는 병가??
심부름꾼으로 어제 포항 수봉산악회 주왕산도 못갔네.

이렇게 여름은 슬슬 저물어 가고,
또 나는 단풍보면 환장을 하는 가을 바람이 날거라.
윤능모 18-08-19 17:24
답변 삭제  
경주 포항은  동문산악회가 세번째 주일이구나
나는 지난주에  주왕산에 갔었다

후배들과  풍광좋은 곳에서 한잔하고
하산해가 주차장주변 길가  주막에서 막걸리한잔했다

남두현은 5시간 산행하고 항상 그러하듯
나는 또랑조에서 진일보한 계곡조 대장이다
 언제나 그러하듯 산에가머 여유롭다
전에 다치기전에는 새가 빠지도로 목적지산행을 했는데

인자는 주변도 둘러보고
내살아온거도 둘러보고 문자그데로 휘여이 댕긴다

더더꾸이 맛있더라
한접시 삼마넌 5접시 보시했다
西岳 18-08-20 06:02
답변  
백운동 계곡 폭포에 물맞는 모양만 봐도
최고 시원해 지네.

그런데 3021 아닌 선.후배도
사진에 같이 낑겼나보네...
잘 모리는 얼굴도 보이네...
은강 18-08-20 13:45
답변  
어 쭈~
이기뭐꼬~
여기 화면에 올릴~
기술자는 와이리 뿐인데~
.
..
...

내 이럴줄알았으면~아예~
홀라당벗고 아무짝에도 쓸모엄는^
꼬부라진 물파스까정 보여줄낀데ㅎ//

"아즉까정은 더버니 건강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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