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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7 07:55
황계림이를 '밀양(密陽)'으로 내려 보내며........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61  
황계림이가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여름 늦더위를 피해서 밀양으로 피서간단다.

밀양(密陽)....
예로 부터 이름난 곳이 표충사 영남루 얼음골 호박소 영남알프스인데
최근에는
Me Too가 시작되면서 연극계의 더듬이 이윤택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곳..

10년 전에는 호박소에서 헤엄을 칠 수 있었는데, 지금은 禁止... 아깝!!
갑자기 호박소 仙女가 생각난다.

오늘 내려가서 얼마 동안 밀양에 있다가 오는지는 모르겠다만
영남지역 당구 모임이나 산행 모임이 있을 때에 '황계림'이를 불러 주시라~
120 어린 고사리 손을 잡고 이끌어
이제 200까지 키워 놓았으니 싸게 임차(賃借)해서 쓰시라~

박재홍의 '비나리는 삼랑진'

西岳 18-08-27 20:54
답변  
밀양에
(1) 정말로 휴가 인가?
(2) 밀양에 고속도로 공사 (밀양~울산間) 있는데.
현장에 관리부장 맡게 되었나?
(3) 일자리 (현장 소장) 임용되어 내려 갔나?

와이리 설명 단어는 "휴가"이나
실제는 고속도로 공사 현장 소장 일자리 처럼
길게 3년쯤 있을 요량으로 뉘앙스로 글을 썼네
     
와이리 18-08-27 20:58
답변  
사람 앞일을 우예 알겠노........
내려 가긴 내려 갔지만  언제 올라 올지를...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
 서울 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만은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하고 떠났으니....
海印 18-08-28 05:38
답변  
密陽은 지리적으로 빽빽할 밀, 양기 양, 즉, 陽氣가 세다 못해서 뭉친 곳이다.

그래서 음기가 충천하는 여고생들의 음기로 치오르는 양기를 제어하려고, 산 꼭대기에 여중고등 學校를 세웠다. 참 그래도 풍수를 아는 사람이 많다라고라~~~ㅎ~~~

황계림은 음양으로 볼때, 양기가 센 자이다. 그저 하루라도 빨리 밀양을 탈출하여야만, 萬壽無疆할 것으로 展望한다.~~~믿거나 말거나~~~ㅋ~~~

海印導師.
海印 18-08-28 12:26
답변  
참고 : 현재는 퇴직한 내 친구 임진생 신 모씨(경주중29회)는 사주에 음기가 센 자인데~~~

그곳에서 많은 재미와 돈과 이익을 챙겨서 그곳을 떠나왔다는 야글 들었다. 물론 약 11년 전 이야그이지만 말이다.

그의, 당시 직책은 삼성건설 현장소장 직책을 담당하였고, 현재는 화곡동 동사무소 댄스교사를 하고 있다라고라. 이번 주, 목요일날 만날 예정이로소이다.~~~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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