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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8 08:48
이 보다 더 재미있을 수는 없다........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830  

아시안게임 축구 이야기다.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 중에서
누구 한명이라도 고생하지 않은 사람이 없지만 (땀 뻘뻘 흘려 가며..)
축구 선수 손흥민에 대한 국민 감정이 '손흥민의 軍 免除'........

어느 경기 막론하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군 면제 혜택이 주어지지만(여자는 출산 면제.. ㅎ)
손흥민은
차범근을 뛰어 넘고, 박지성을 뛰어 넘는 선수이기에
손흥민 뿐만이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의 염원이기에 더더욱 간절하다.

경기에서 이길 수도 있고 또 질 수도 있지만
이번 아시안게임 축구는 반드시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그래서 더 재미있다.

對우즈벡戰하일라이트 ☜☜☜ 클릭해서 보시라~

어제 저녁 對우즈벡戰에서
4對3으로 치고 받은 결과 이겼지만, 이래서 더욱 재미있다.
黃씨 세명이 다섯 골!! ㅎㅎ

이제
박항서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의 준결승전에서 이기고, 결승가는 일만 남았다.
여기에서 또 왜놈들을 밟고 넘어가면 더욱 재미있을 테고.... ㅎ

여자는 준결승전에서 왜년들을 짓밟고 넘어 갈 거고~


海印 18-08-28 10:13
답변  
그 경기? 첫골 들어가는 장면은 잘 보았는데~~~때 마침 고객이 오셔서 못 보았다라고라.

와이리님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았슴돠~~~감사~~~ㅎ~~~점심 먹으러 오니라.

결과를 잘 알지 못하고 그 경기를 계속 보았으면, 참 스릴있었고, 재미있었겠다.~~~ㅎ~~~

海印導師.
     
와이리 18-08-28 13:04
답변  
5對2나  6對1이나  7對0의 일방적인 경기가 아니고
4對3의 치고 박고..... 치고 받았던 경기인지라  재미가 더하는 거~
게다가 자살골인  자책골까지  먹고도 이겼으니 더 더욱... ㅎ

오늘 저녁 6시에는 왜년들을 잡는 날이고
내일 저녁 6시에는 미안하지만  박항서 잡는 날~

박항서감독은 베트남에서
2002년 한국에서의 히딩크보다  더 인기가 많은 남자!!
베트남의 기존 최고 실력은
아시안게임 16강이었는데  이번엔 4강까지 올랐으니..... 대단~
베트남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었다면 더욱 재미있을 텐데...
와이리 18-08-30 00:45
답변  
결국
여자팀은 왜년들에게 졌고
남자팀은 9월1일 왜놈들과의 결승전을 맞이하게 되었고
항서팀은 9월1일 UAE와 동메달 따먹기 경기를 하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대한민국 金..  왜놈들  銀...    박항서팀 銅....  요렇게 되길 희망해 본다.

한국 축구팀은
軍 제대할 때까지 딱 90분 남았다.  90분 만에 제대라.....
軍 제대를 미리 축하해야지.    왜놈들에게 질 수도 없으니까~
축구팀의 얘기로는  '가위 바위 보'도 왜놈에게는  질 수 없다던데..

갑자기 제대(除隊)다마 생각이 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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