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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1 12:18
만 65세 이상 ktx 기차비 30% dc해준다는데?
 글쓴이 : 西岳
조회 : 653  
만 65세 이상 ktx 기차비
30%씩이나 할인 dc해 준다는데?
맞나?
정말이가?
누가 할인 ktx 타봤나?


65세 이상 노인 경로 할인율

海印 18-09-02 07:08
답변  
할인? 그것 상술일 뿐이다.

즉, 케이티엑스 할인해 준다꼬해서 볼 일도 없는 중생이 그걸 타고서리 쓸데없이 대구 경주 부산 등에 돌아다닐 필요가 있을까? 물론 장거리 출장이 잦은 중생에게는 약간의 도움이 되겠지랄~~~ㅋ~~~

으하하하~~~海印導師의 지론은? 야튼간에 돈을 벌 수 있으면 좀 벌어서, 비행기 일등석 등 그만큼 돈을 사용하면서 그에 상응한 대접을 받자는 주의로 나가지랄~~~ㅎ~~~

海印導師.
西岳 18-09-02 19:39
답변  
비행기 좌석 종류 :
1) economy
2) business = prestage = 2등석
= economy class 약 3배 값
3) 1st class= 1등석 = business class 또 2배값
 = 즉 economy 4-6 명 뱅기값

인천 < --> 미국 LA 왕복 비행기 표값
(예를 들어, Los Angeles 왕복 비교하면)
(여름, 겨울 성수기 제외하고, 비성수기 때 뱅기값)
1) economy class: 120-135만원 ($1,200 ~ $1,300)
2) business = prestage=2등석
 = 대략 일인당 왕복 300 ~400 만원 ($3,500)
3) 1st class = 대략 일인당 왕복 5백만원
~8백만원 ($5,000~$7,000)

부부가 같이 미국 서부 여행 간다고 치면
 2명 한집에서 왕복 비행기표값 만 천2백만원 들게 된다.

돈 없는, 내 같은 경우에는 그런 거대금액 돈 아껴서
미국 여행 1번 갈 여비로
미국 여행 4번 이나 여행 가면 더 좋을 것 같은 계산이라
언제나  economy 좌석만 타고 간다.

그것 120~ 140 만원 조차 비싸서, 아까와서
둘러 둘러 stop over하면 (토쿄. Beijing, taipei
San Fransisco, Dallas, Las Vegas
등등 중간 기착지 둘러 가는 뱅기편)
약 40- 50만원 더 절약하려고,

11시간 소요되는 직항조차 못 타고,
stop over 하는 저렴한
4시간 ~ 6시간 더 오래 걸리 디라도,
왕복 호부 70-80 만원짜리 비행기표를 끊어 탄다.

1st class 4명분 비행기표값으로
나머지 차액 돈으로는,

부부 여행기준 왕복 뱅기표값 차액.
1,200만원 -250만원= 천만원

차라리 미국 가서 더 좋은 호텔
또는 더 맛있는 것 먹는 것이
돈의 효용가치를 훨씬 더
 높이는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여름 방학, 겨울 방학, 등 성수기 일때는
또 비성수기 대비, 약 2배 가까이 올라간다.

그래도 돈 왕창 벌어 econmy 4배나 비싼
천만원 왕복 비행기표 들여
1ST CLASS  탈레 ?

1st class 비행기표 타고 갈 돈 있다면,
차라리,
좋은 kj3021 친구들 3~4명이나 같이
economy 비행기표를 그 돈으로 초대하여
 공짜로 뱅기표 대 주고

친구들 또는 형제 부부 4명이나
미국 여행에 공짜로 델꼬 갈수 있다.

1st class 뱅기 좌석 저거 부부만
혼자 비싸게 여행 갔다고
돈 자랑하는 재미 보다는,

 더 효용가치 있고,
친구들 한테 평생 칭찬 인사 받고
더 낫지 않을까?
海印 18-09-03 08:12
답변  
돈은 말이다.

필요할 때,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내 돈이다.

즉, 근검절약을 칭송할진대, 어떤 사람을 보면, 근검이 지나쳐서 고린자비로 변할 경우,

그야말로, 먹는 것 절약하고, 입는 것 절약하고, 이것저것 다 절약해서 쬐금 큰 돈이 되면, 갑자기 뭉텅돈이 나갈 구멍이 기다리고 있어서, 한구양에 그동안 모은 절약한 돈을 왕창 처발라버리는 사례가 있다는 사실이다.

비행기 일등석 탄다고 돈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즉, 능력과 필요에 따라서 일등석을 탈 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 자가용 비행기를 굴릴 수도 있다. 다만, 그렇게 행동할지라도, 이곳에 그 사실을 올리지만(?) 않는다면, 돌아가실 때까지 구설수(?)탈 일이 없다는 말쌈이다.

내 오늘 문득, 좋은 경험 야그 해볼려고 했는데, 그만 참는다. 혹여, 친구의 경험담으로 他山之石으로 삼기보다도, <잘난 척 한다>란 구설수가 더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다만, 한 세상 내가 편한대로 살아가면 될 것이고, 그리하면 인간세상 살림살이 萬事亨通할 뿐이로다.~~~으하하하~~~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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