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이지만, 역사학자로써 깊은 연구 끝에 자신의 스승님의 영향을 받고나서 <호모 사피엔스 . 호모데우스>등의 역작을 남기면서~~~
기독교 문명의 황당함을? 생물학적인 접근을 통하여서~~근본적으로 쳐부수어낸, 솔직하고 위대한 학자이기에~~~이번에 펴낸 그의 신작을 또 사 보는 중이다.
좌우지간에, 당 시대 지성인의 책을 많이 접할수록, 좋은 점이 나쁜 점 보다도 더욱 많다는 사실을 겪고 있다.
즉, 스스로 여러모로 적당하게? 겸손해질 수 있는 빌미를 끊임없이 제공한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현재는 쬐금 바쁘고, 다음주 11일 12일 이틀만에 조져버려야 하겠다.~~~ㅎ~~~
海印導師.
사진의 노인장은 남헌 이준기(천풍지수 저자)님과 29회 신영호 회장님과 더운 날씨에 교수님 힘 내시라고~~~<전복 추어탕.전복 적당한 크기 2마리?>과 청하로 목을 축이면서 談笑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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