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61270.html?_fr=mt3#csidx7a8f0ecebe6e45d8ff7d77139fdb2f9 "> "내게 등산의 기쁨이란 정상에 올랐을 때 뿐 아니라 정상까지 가는 그 길"
===>인터넷에서 글이 사라져 버려 새로 퍼왔다. (9월10일)
등산을 좋아하는 3021 산악인들이 이것까자 설마 알랴마는
“영국의 산악 서적은 두가지로 나뉜다.
크리스 보닝턴이 쓴 책과 크리스 보닝턴이 언급된 책으로”
그는 말했다.
“당신에게 산은 무슨 의미냐”는 근본적인 질문을 접한 보닝턴은
“내게 산이란 마음 깊이 열정을 갖고 사랑하는 존재”라고 답했다.
또 그는
"내게 등산의 기쁨이란 정상에 올랐을 때뿐 아니라 정상까지 가는 그 길이었다. ”
........
그래서 와이리는
모든 게임(여자까지 포함해서)은 좋은 결과를 얻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 결과까지 가는 그 과정을 포함한 모든 게 다 재미였었다고........... ㅎ
와이리가 생각하기에도 등산은 sex와 비슷한 거라서
절정으로 가는 준비 단계에서 부터 '절정' 그리고 평온의 단계까지 같을 듯~
어디로 갈까... 어떤 여인을 꼬실까.. 요 단계에서 부터~
은강18-09-09 19:27
ㅎㅎ~
와이리는~
등산을 안한다~
그러니 못한다~
이유를 물으면~
내려올걸 왜?올라가냐다//
그러면서도 ~
등산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배려한다~
그 이유라면 ~
남을위한배려는 즉 나를위한 배려이기 때문일것이다//
와이리18-09-09 23:33
와이리는
와이리가 하는 거나 안하는 거나 다 관심은 갖고 있다.
단지,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안할 뿐~
그래도
여인에게는 내려 올 줄 알면서도 기어 올라 가기는 한다. ㅎ
沼岩18-09-10 20:23
지금 울산 울주군 신불산 근처에는
세계 산악 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낸들 알겠냐마는, 서울있는 옛 회사 동료가 그곳 가는 차편을 묻길래 알았다.
그러고보니 울주군 작천정 가는 길 입구에 현수막이 붙어있더구만.
가까이 신불산 등산 한코스하고, 영화제 참석도 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