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들을 비하하는 표현의 하나로
서양 것들... 특히나 질 낮은 남미 것들이 잘 표현하는 것 중의 하나가
손가락 두개로 눈을 옆으로 찢는 듯한 짓꺼리를 하곤 해서 욕을 버는데
이번에도
내일 수원에서 저녁 8시부터 있는 A매치 축구 경기에 참가하는 칠레 선수가
눈꼬리 옆으로 찢는 사진을 찍어서 난리 법석~
(우루과이놈과 콜롬비아놈은 확실히 卑下 표현을 하고 있는 것 같고...)
그런 짓꺼리( 어찌 보면 장난일 수도 있는...)를 그냥 무시하면 안될까........
와이리 기억으로 1986년 New York에 갔을 때에
어느 식당에서 철판요리를 먹게 되어 일행 뿐만이 아니라
이란여인과 그의 애인(독일 놈) 등등 타인들과 같이 합석하게 되었는데
그 이란 여인이 "동양인은 눈이 옆으로 찢어져 있다"는 말을 했지만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만 했지 별 생각이 없었는데.......
=====> 사진을 철판요리 주방장이 찍었는데..흔들어 버렸네. 씨~
그년~
이란 여인은 히잡을 쓰고 얼굴조차 제대로 드러내지 않는 걸로 알았지만
그년은
히잡도 안쓰고.. 옆에 있는 독일놈과 예사로 뽀뽀도 하고 하는 모습이
오히려 이상하게 보였던 기억이 난다.
'이란 여인도 저렇게 개방적인가... 외국에 나오면...' 이런 생각을 했었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미국이니까 미국 흉내를... ㅎ
암튼, 내일 저녁에 칠레도 박살내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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