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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6 10:41
관상학 맛 보기~~~
 글쓴이 : 海印
조회 : 313  

1. 얼굴색이 구리(赤銅)처럼 검붉은 사람은 운기 강하고 그에 맞는 복운이 주어진다.

이는 鐵面이라고 해서, 신분의 귀천을 불문하고 나타난다. 즉, 기력이 세고 정력이 왕성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가령 貧相이 있어도 철면인 사람은 결코 貧窮해지지 않는다.

그리고 철면은 고독할 상이라도 최소한 자식 한 명은 낳는다. 친족중에서도 자연히 존경받으니 의지하는 사람이 된다. 더욱이 이 혈색은 검붉을 뿐만 아니라 자르르 흐르는 윤기를 띤다. 문제는 泥面 穢面(더러운 얼굴)은 철면과 다른 점은 潤氣가 조금도 없고 지저분하게 때가 낀 듯한 느낌, 혹은 연기처럼 보이는 것이다.

2. 예면이나 니면이 항상 나타나 있는 사람은 비록 좋은 상(관골의 튀어나오는 상)일지라도 평생 빈궁하여 출세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씻지 않아서 나타나는 상이 아니요, 태생적인 면색이다. 이런 사람은 틀림없이 주거가 확정되지 않아서 힘들고, 노력해도 공이 없는 상이다.

그렇지만, 그가 대오각성하여 신심(信心 즉, 神佛을 믿는 마음)에 힘쓰고 陰德을 쌓으면 반드시 변화하여 福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왜 海印導師가 느닷없이 관상을 논하는가? 그것은 이렇다. 즉, 관상을 척 보면, 그 사람의 거의 모든 상황을 추측할 수가 있고, 실제로 사주와 대운과 세운을 고찰할지라도, 별로 어긋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몇자 남긴다. ~~~ㅎ~~~

즉, 이를 믿거나 말거나 각자 自由로소이다.~~~으하하하~~~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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