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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2 11:23
[記事] 상다리 휘어지는 차례상은 유교식 아닙니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14  

성균관에서는
"상다리 휘어지는 차례상은 유교식 아닙니다"라며
세간에서 잘못 알고있는 유교 문화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강변하고 있다.


상다리 휘어지는 차례상은 유교식 아닙니다


"1894년 갑오경장이 일어나고 반상이 무너지면서, 모두가 너도나도 높은 양반처럼 4대 봉사를 하는 현상이 생겨났다. 무리해서라도 일반 서민들이 양반식 차례 음식을 준비하다 보니 부담이 컸는데도 그랬다. 그런 정서가 이제까지 계속 내려오다 보니까 문제가 많이 됐지 않았나 싶다."고........


와이리 18-09-22 11:48
답변  
儒敎도 맏지 않으면서 
祭禮는 왜 유교식(?)을 고집하는지 이것도 이해 안되고..  ㅎ
海印 18-09-22 12:10
답변  
그거 曰可曰否 내지 重言復言 또는 甲論乙駁할 必要조차 없다.

祭主가 조상 제사를 지내고 싶으면 지내면 될 것이고, 지내기 싫으면 제사 안 지내고 낮잠이나 자든가? 아니면 평소 여행 가고 싶은 좋은 휴양지에서 쉬고 먹고 마시고 놀면 될 것이다라고라~~~ㅎ~~~

海印導師.
     
와이리 18-09-22 12:20
답변  
왈가왈부가 아니고
사고의 변화와  세태의 변화를 얘기하는 거다.
우리는 배운 사람들이라서..
          
와이리 18-09-22 13:12
답변  
하긴
어떤 인간은  시장에 가서 제사 음식을 사와서 지내기도 하더라만~
그것 또한 家家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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