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에서는
"상다리 휘어지는 차례상은 유교식 아닙니다"라며
세간에서 잘못 알고있는 유교 문화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강변하고 있다.
상다리 휘어지는 차례상은 유교식 아닙니다
"1894년 갑오경장이 일어나고 반상이 무너지면서, 모두가 너도나도 높은 양반처럼 4대 봉사를 하는 현상이 생겨났다. 무리해서라도 일반 서민들이 양반식 차례 음식을 준비하다 보니 부담이 컸는데도 그랬다. 그런 정서가 이제까지 계속 내려오다 보니까 문제가 많이 됐지 않았나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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