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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7 06:04
영화 <명당> 소감
 글쓴이 : 海印
조회 : 670  
   https://blog.naver.com/kbc9669/221110999551 [13]

본인은 원하지도 않았는데,

아들놈이 부모 문화생활을 하라고라~~~동백동CGV 관람권 두 장때문에 영화 <명당>을 보았다.

아래에 당겨 놓은 海印導師의 <군왕지지 관련 한담>의 내용을 본, 某 영화감독인이 각색해서 만든 것으로 추측할 따름이었다. 지식을 활용하는 자의 소유물이니까는~~~ㅎ~~~

왜냐하면? 당 지지를 풍수업계(한마디로 당 혈처를 군왕지지라고? 풍수가의 입술이 마르도록 강설하는 풍수 공부하는 자의 필수코스인 당 혈인 때문이다)에서<삭풍이 몰아치는 大 망국지지>라고 맨 처음 블로거를 통하여 선언한 사람이 바로 <海印導師>였기 때문이다.~~~으하하하~~~

각색(명당에서는 풍수지리가 정만인을 살해해서 강물에 떠내려 가는 것으로 묘사했다. 또한 덕산 가야산 절터도 전혀 아닌 다른 곳의 사진이었다. 뱀이 나오는 군왕혈처는 원래 음습한 지역이 아니면 문제없다. 김병기가 생시신을 묻어야 한다고 부친 김좌근의 목을 졸라 죽이는 장면 등)은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 있을 수 있지만,

마지막 이하응과 김병기의 <거래 타협>은 영화의 재미를 요하는데 있어서는? 재미를 더했지만, <더러운 거래?>로 기억에 남았다. 좌우지간 모 풍수지리가?의 일말의 조언?을 받은 오락작품임은 분명하다. 관객이 100만을 상회했단다.

내일은 <안시성>에 대해서 몇 자 적는다. 한 참에 다 적으면 설사?하기 때문이다.~~~ㅎ~~~아침 운동도 하러 가야하고~~~

海印導師.


海印 18-09-27 06:07
답변  
海印導師의 "군왕지지 관련 한담" 관련 글은 약 5년 전에 두 어번에 걸쳐서 이곳별판에 당 내용을 올린 기억이 있다.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는 몰라도 말씀이다.

물론 검색란에 검색하면 나오겠지만서도~~~ㅎ~~~오래 지나서 안나올지도 모르고~~~

海印導師.
와이리 18-09-27 09:32
답변  
海印이가 스승으로 모시는 남헌/이준기씨도 유명하지만,
대한민국 風水의 大家는 최창조씨라고 생각한다.

최창조씨는
선경그룹 한화그룹 삼성생명의 고문(顧問).... 현재는 한화그룹 고문.
지관(地官) 일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는.......... 風水家
海印 18-09-27 10:10
답변  
풍수지리가? 최창조씨는 海印導師가 좀 안다.

풍수지리 관련 학문의 大家? 거의 맞는 말이다. 물론 그가 쓴 서적 3~4권도 소장하고 있다.

최창조가 지관으로 한번도 일을 해보지 않았다고라?~~~천하가 비웃는 생거짓말을 들은대로 내뱉고 계시는구만, 그는 창녀로 치면 고급창녀다.

즉, 고문으로 있는 회사로부터 중역의 보수에 상당하는 돈과, 아파트와 모든 것을 제공받고 있다는 풍수계의 정설로 알고 있다.

과거 시절 한때 서울대학교 교수라는 명성으로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양택과 음택(주로 지인에게 소위 막말로 대학교수라는 작자가? 풍수쟁이라는 소릴 듣지 않기 위하여서리~~~돈을 안 받고 해준다더라만?)을 소리소문없이 많이 봐주고 있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고급? 풍수쟁이에 불과하다.

사실 그는 소리소문없는 돈은 잘 받는다더라만?~~~크하하하~~~ 나도 그래 봤으면 좋겠지만서도, 소위 영화에서 말하는 것처럼 <뻥까?>로 돈 벌기는 미안해서 말이지라.~~~ㅋㅋㅋ~~~

특히 그에 대해서는 3021 박해주님께서 잘 알고 계신다. 물론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말씀이다.~~~흠~~~

海印導師.
와이리 18-09-27 11:55
답변  
風水家가 돈을 왜 안받아? 
당연히 돈을 받는 거지.  돈을 안받으면 뭘로 먹고 사나.. 손가락 빠나..

아파트는 본인이 직접 산 거고.....
海印 18-09-27 11:56
답변  
최창조 걸마 아파트 봉천동인가? 실평수 약 57평형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더라만~~~ㅎ~~~
     
와이리 18-09-27 11:57
답변  
신도림동 아파트  1층 63평......... 
그 당시 전 재산 탈탈 털어서 4.9억원에 샀다는 말.
명당 자리가 아니고  돈에 맞춘 자리...
海印 18-09-27 12:06
답변  
그거 나도 본 신문에 난 기사내용이다.

그리고 아파트는 명당이 없다. 즉, 사방팔방으로 맞추어서 제대로 건축하고 동사택은 서쪽이 아니고, 서사택은 동남이 아니라면, 중간 정도가 소위 明堂이라는 곳이다.

단, 갸의 글을 읽노라면? 상당하게 서민적이고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아서 그의 책 전부를 사 보았다. 그 내용이 그 내용일 뿐이지만 말씀이다.

좌우지간에 그렇고 그렇다는 말쌈일 뿐이라고라~~~ㅎ~~~

海印導師.
     
와이리 18-09-27 12:10
답변  
學生은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는데
學生이 先生을 同級 비슷하게 바라 보면 안 되는 일...
海印 18-09-27 13:03
답변  
~~~ㅎ~~~

스스로 경계하여서리~~~공부하는 자세는 평생 잊지 않다만서도~~~

海印導師는 이미 學生이 아닌, 導師 반열인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ㅎ~~~

귀천세할 당시, 지방에 써 붙이는 글씨도 <警監>이라고라~~~

學生은 벼슬을 못한 자에게 붙이는 경칭일 뿐~~~ㅋ~~~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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