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과 안시성을 하루 걸러서 모두 관람했다.
그래서 실제 안시성의 모습이 어땠는가(영화속에서는 난공불략의 풍수지세를 갗춘 성으로 보이길래?) 구글 검색을 해보니까는? 전혀 달랐다라고라~~~ㅎ~~~
실제 모습은 위 사진 두 장으로 보인다. 관객 400만명 돌파를 예고하는 좋은 영화다. 특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미국과 맞짱 까자는 짱께놈들의 자존심을 팍 작살내버리는 영화 <안시성>을 잘 보았다.
물론 조인성의 연기가 돋보이고, 死間 生間의 警戒와, 당태종 이세민이 좌측 눈에 화살을 맞고(실제 역사기록) 쓰러지는 장면에서 중화민국의 몰락을 잠시나마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痛快하였다.
관람료 24,000(2인)보다도 백배의 재미를 보았다라고라~~~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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