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ㅎ
영등포 충무로 종로 천호동 춤방(콜라텍 캬바레)을 부지런히 드나 들면서
춤 카페에 글 놀이를 한창 자주 할 때에
춤방 남여들을 대상으로 외도 관련 설문을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설문에 참여한 남자들 100여명과 여인들 50여명의 설문에 답한 걸 보면
- 남자들은 10명 내외의 性파트너가 있었고
(여인들은 보통 4~5명 정도)
- 남여 구분없이 한 상대와의 性交회수도 15여회가 많았고
(물론, 한명의 상대와 30회 이상으로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 상대 남여는 춤쟁이들이라서 그런지 당연히 춤쟁이들 끼리의 만남이 많지만
(여러 부류의 인연들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고..)
- 남자들이 여러명의 여인들을 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인들 또한 별로 다를 바가 없는 듯 보였고......)
예전 춤방에는 제비들과 꽃뱀들의 놀이터였는데
요즘은 춤이 陰地를 벗어나서 陽地로 나오면서 '땐땐땐' 뿐만이 아니라
각종 스포츠댄스(댄스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제비와 꽃뱀은 많이 사라졌고..... 일반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의 場이 되었지만
그러다 보니 외간 남여를 만나게 되는 기회가 많아지니 자연히~
빈익빈 부익부(貧益貧 富益富)라고
먹는 년놈들은 엄청나게 먹어 대지만, 굶는 년놈들 또한 부지기수(不知其數).
이 설문은
와이리가 직접 1500명의 춤꾼들을 대상으로 무기명으로 설문조사한 것이라
솔직한 남여 관계를 답했다고 본다. (10%가 응답..)
2년 전, 2016년 설문인지라 요즘은 좀 더 정화되었을 듯 하고..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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