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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2 23:08
게시판에서 제발 이러지 않으면 좋겠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59  

이 게시판은
3021 동기들의 상호 소식을 전하고 동기들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며
또 애경사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곳인데.....

누구든
본인의 필명(본명 필명 또는 id.)으로만 글을 써올리고
그 글에 대해 그 사람과의 교류를 증진하며 얘기를 주고 받아야 하는데(댓글)
다른 사람의 필명을 차용하거나 도용(할 수는 없겠지만)하여
그 사람인 것 처럼 글을 써올리면 안된다.
이런 행위는 3021 동기들을 우롱하는 행위와 같다!!

필명을 보며 댓글을 달고 함께 얘기를 나누는데
그 필명이 막상 본인이 아닌
얼토당토하지 않은 사람의 필명이라면...... 허깨비랑 대화하는 거나 마찬가지!!

만약
글을 올려야 하는 본인이 게시판에 글을 쓸 줄 모르다면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그 뜻을 전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그 글은 그 글을 쓴 사람의 필명으로 써야 하고........
대신 써올리는 사람이 글 내용의 본인인 양 하는 행위는 옳은 행동이 아니다.

왜 남의 필명으로 글을 써올리나.... id.까지 따로 만들어서... 이해불가~

3021.. 경주중30회 경주고21회를 나온 사람이
과연 게시판에 글을 써 올릴 줄 모르겠는가?
한번도 해 보지 않아서 손에 익지 않아서 그런 거지
한번만 써보면 못할 일도 아닌데.......... 왜 굳이~~

사정상 타인이 대신해서 쓴다면
글의 본문 밑에 그 사람의 이름을 쓰고 (의뢰자를 나타내고..)
글쓴이가 글쓴이의 필명으로 대신해서 올릴 수는 있겠지만~

아무런 말도 없이
마치 필명의 사람 본인이 그 글을 쓴 것 처럼 그러지 않으면 좋겠다.

이제 껏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작년(2017년) 봄 이후에
여러 글(최소 여덟 글)들이 다른 사람의 필명으로 올려지고 있기에
보다 보다 참다 참다 못해 한마디 한다.

와이리 생각엔
지역 총무가 글을 써올릴 줄 모른다면 지역 회장님께서 써올리면 좋겠다.
임원단이 합심으로 일하는 게 당연한 거니까~
아니면,
지역 회장님이 지역 회원 누군가에게 부탁하시고... 공지를 하시면 되고~

西岳 18-10-03 14:31
답변  
그게 아이다 카이.
3021 중에는 여기 게시판에
글을 못 올릴수도 있다.
지금껏 65세 인생에서
평소에 computer 별로 안 만지거나
다루지 않고 살아온 인생들이
많다.

대신에 글을 부탁하는 친구도 3021
대신에 글을 써주는 친구도 3021
 그라면 그 둘의 입장을 ,ok 바리,
 봐주어야 힌다

눈치 9단 와이리가 척하면 삼척
대신글 이다라고 팍~ 알아 채리더라도
뭔 사정 입장이 있는갑다 카고..
대충 눈감아 주시요
     
와이리 18-10-04 00:25
답변  
그건 아닌 것 같고..........
물론 맞다 틀리다고 할 수 있는 성질은 아니지만~

누구든
글쓴 사람이 본인 이름(필명이든 id.든 간에)으로 쓰는 게 옳다는 말~
사정상 누군가가 그 내용을 대신 공지하는 경우에도
그 누군가(대신 공지하는 사람)의 본인 필명으로 써야지.

B라는 이름으로 글을 써올렸기에 B인가 생각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막상 글쓴 사람이 A라면.........?
엉뚱한 사람(A)를 B인 걸로 알고  얘기를 나눈 꼴이 되는 거라서..

와이리처럼
서울 동기회의 공지사항은 와이리가 서울 회장이나 총무는 아니지만
서울지구 경조사 글을 와이리  명의로 알리는 거다. (공지 대행자)
근데
와이리가 海印이 필명으로 공지 글을 써올리고
또 海印인 것 처럼 海印이 필명으로 일반 雜談글을 써올린다면.......? 
海印의 양해를 받았다고 해도  타인을 우롱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가??
海印 18-10-03 15:28
답변  
서악이 정신 차리는 것이 좋겠다.

즉, 제 아무리 개판오분전 스타게이트일지라도, 건드리지 않아야할 線 즉, 비행금지구역(친구 가족 등)이 있다.

그것을 지 아가리로 쳐죽게면~~~캐소리하질마라는 욕이나 咀呪性 쌍소릴 들을 것 같아서~~다른 사람의 아이디를 도용하는 행위는 결코 용서할 수 없다.

즉, 海印導師의 경우, 거의 善意로 글을 올리는데~~~제기랄 받아들이는 작자가 惡意로 받아들일경우~~~향후 전혀 글을 이곳에 올릴 필요와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

그저 심심해서리~~~또는 별로 안 바쁠때, 간혹 들러서 몇자 남기기도 하고, 초안을 잡을때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런 꼬라지를 보면, 정나미 확 떨어지고 남는다.~~~썩어질~~~~~~~~

즉, 숨어서 글 쓰지 말고, 떳떳하게 글을 남기는 것이 좋겠다. 그 이외 타인에게 글을 부탁하는 자는 행핀대로~~~지 능력껏 글을 올리고 등등 살면 된다.

海印導師.
은강 18-10-03 16:36
답변  
와이리~
생각이~.~
 
일일이 옳은말이라~
(영어론 "원투헤브예스")

동감 하면서~크게~
아주크게~한표 던진다//
abc 18-10-03 19:51
답변 삭제  
여러 의견을 보면서 대구지부 사정을 이야기한다.
임원을 뽑을때 모두가 총무직을 안한다고 하였다.
그중 하나의 이유중 게시판에 공고,사진올리기가
초보여서 였다.그래서 현제 서울지부 처럼 임원없는
시기도 있었다.그것을 대신해줄 사람 최욱이가 나타나
4년째 하고있다.윤능모가 총무시절 부터 정철주는 사업상
컴을 다룰수 없다.최욱이가 많이 아플때도 폰으로 사진올리면
군말없이 대행해주었다.공지사항을 누가 올리든 그것으로
잘 잘못을 따진다면 대구총무는 사표낸다. 다른이념 문제로 아이디를
도용하여 쓰지않는한 공지사항은 너그럽게 눈감아주어야 한다고 본다.
윤능모회장도 아직 컴에는 어설프고, 어떡게 생각 하십니까?
沼岩 18-10-03 20:20
답변  
포항도 내가 가끔 총무님의 명을 받들어 대신 길흉사 공지를 한다.
컴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이나, 근무 등으로 컴퓨터앞에 앉을 시간이 없어서
연락이 와서  대신해서 부탁받고 글을 올리는 것은 나무랄일은 아니다.
단지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하는 용도가 아니라면.
     
와이리 18-10-04 00:29
답변  
沼岩이가 '포항 총무님의 명을 받들어' 길흉사를 공지하는 것도
沼岩이 명의로 하는 거라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근데
沼岩이가 포항총무 김원도 명의로 공지사항을 게시판에 올린다면??
이건 옳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명의와 글쓴 사람이 다르기에....
윤능모 18-10-03 20:23
답변 삭제  
안 아픈척을해도  어느새 곁에와 앉었뿐네
추석은 잘들 보내셨는가  ~

가을색이  낭녁으로 몰아쳐  흩어진다
냉장고 문 열어보고 소주묵던거 있거던 한잔씩하소
마믐 한자락  던져버리는데는 그만한거도 없다

대구지부 앞으로 잘 하끼요
여러 친구들 마음고생시키는줄  진작에  알었어머
쫌더 살피는긴데

아무튼  지송하요
ㅎ  ~
은강 18-10-03 21:19
답변  
ㅎㅎ~
세상에 이런일이~

나만 컴맹인줄 아랐는데~
내보다 모한 칭구들도 있나 ~

나로 말하면~
학창 시절에~
공부가 60명에58등//

60등은 ~
이름만 있고~
한번도 핵교안나온 넘^

59등은 시험 칠때마다 ~
내꺼보고 컨닝구한 내짝지~
 
"그러니 결국 내가 꼰도다 꼰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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