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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1 12:21
한미간 분열 조짐 관련 글.
 글쓴이 : 海印
조회 : 538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3 [21]
   https://news.v.daum.net/v/20181011033859417 [20]

대저, 크게 살펴보자면, 인간사회에서 발생하는 제 사건의 정답(?)은 없다. 즉, 북한측에서 보는 적대국 美國(얄타회담에서 한반도국가를 남북으로 강제분리해버린, 原罪者의 結者解之 사항임)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이 존속할 수 있는 현실(?)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정치노선과 향방은 거의 미친 행동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원초적이며 지리적인 약소국가인 대한민국이 언제까지나, 강대국의 서슬퍼른 은유적 또는 노골적인 압력에 굴복하는 길만이 살길이라는 고정관념에 의한 정치적인 판단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

역사에서 배우면된다. 문제는 돈 즉, 쪈의 확보와 자원약탈(?)이 우선적으로 요청된다. 그후에 보다 큰 지도자의 지휘력을 잘 받아들여서 하나 하나씩 개선해나가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아울러 주역의 <澤水坤>卦를 설명한다. 연못(작은 인물)이 광대한 바닷물(큰 국민) 위에 거처(지배)하면, 연못의 물이 다 새나간다. 곧 사망과 멸망이 가깝다. 인간세상에 비유할진대~~~생각과 그릇이 작은 인간이 上位(수상. 대통령. 국왕)의 직책을 가지고 권력을 휘두르면, 그것이 바로 택수곤괘의 즉각적인 실현이 틀림없다.~~~흠~~~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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