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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9 10:48
檀君
 글쓴이 : 海印
조회 : 281  

아침이고,

예약 고객님도 없는 상태고,

오는 내일? 불타오르는 경찰의 날(대형사고나 화재발생이 우려되는날로 추측함)을 상기할 일도 없고(약 5년전 현직 퇴직함),

내일 토욜은 아침에 주기적으로 만나는 경찰동지(종명.해주.철승)中 두친구가 분당구 某處 明堂(?)에서 공항에서나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주인이 내려주는 맛나는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실 계획이고,

현재 스타벅스에서 파는 봉지 커피를 타서 그 맛을 즐기는 중이고~~~그래서~~~~~~~~~~~~

어린 시절, 머슴(형이 없는 나에게 큰머슴과 중머슴과 함께 한방에 기거하는 가족형태였다)방에 걸려있던 山神圖(큰 호랑이 한 마리와 긴 지팡이를 잡고 있고 수염을 길게 늘어뜨린 산신할아버지)생각이 문득 떠 올라서~~~

전통 단군도(아마 3021 어린 시절에 많이 보았을 사진일거다)와 산신도(호랑이가 위엄이 없고 익살스러운 표정에 시중드는 선녀 두 사람의 사진)이 재미 있어서 사진과 함께 위 글을 써 내렸다~~~~ㅇㅎㅎㅎ~~~

海印導師.


海印 18-10-19 10:57
답변  
위 사진 현재는 귀한 물상이니 저장해서 보관하소.~~~ㅎ~~~

그라기나 말기나~~~ㅋ~~~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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