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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0 10:50
[영화] 퍼스트 맨(First Man)을 보면서........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31  


관심있는 영화가 있을 때 마다 자주 영화관을 찾는다. 금요일 저녁에는..
그러다 보니
거의 개봉 첫날 둘쨋날 세쨋날에 영화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어제 본 '퍼스트 맨(First Man)'도 18일에 개봉한 영화라 둘쨋날에 보게 됐다.

'퍼스트 맨(First Man)'.......
1969년 닐 A. 암스트롱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착륙하는 과정을 그린
우주 영화다. SF영화는 아니고....
와이리는 SF 영화는 싫어해서 거의 안본다. '쥬라기 공원'이나 '신과 함께' 등..

영화 속에서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이 잠깐 나오는데
"그것이(달에가는 이유) 쉬워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고...
비록 케네디가 죽고(1963년) 난 뒤 6년후에 아폴로 11號가 달에 착륙했지만.

닐 A.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여 (1969년7월20일 22시 56분20초)
“이 첫 걸음은 한 인간에게 있어서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게 있어서 커다란 첫 도약입니다.”

암튼
영화를 보는 내내
저 시기(1969년 우리가 高1때)에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기술은 있었다고 해도
어떻게 지상(NASA)과 달에 도착한 탐사號와의 사이에서 (대략 384,403km)
저렇게 무선 통신이 가능하였는지 궁금했다. 대단한 기술이라는 생각.....

그 당시 미국 국민들 사이에서
우주선 발사 실패가 계속되고 하니까 국비를 세금을 국민들에게나 쓸 것이지
쓸 데 없는 곳에 쓴다고 데모나 시위가 엄청 많았더라.
그런 과정과 희생을 통해 국가와 세계가 발전하였지만..........

요즘
북조선을 돕겠다고 안달을 내고 있는 문재인정권도 나중 언젠가에
이런 좋은 소리를 들으면 좋을 텐데..... 그리 될까..... 그리 되면 좋겠지만~

아직도
아폴로11호의 달 착륙은 사실이 아니라는 말들이 많은 것 같던데
그 사실 진실은 미국 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궁금하면 찾아 보세요~)

닐 A. 암스트롱 자신도
79세 되던 2009년 3월 말, 자택에서 기자들에게
“1969년 당시 아폴로 11호에는 달에 갈 수 있는 기술이 없었다. 나는 달에 가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세월 동안 (미국)정부 때문에 숨겨야 했다”고....
물론 당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암스트롱의 말에 반박했다고 한다.
아직까지 명확하게 드러난 것은 없고..........

영화 속에서의 닐 A. 암스트롱의 부인........ 대단한 여인이었던.......


운천 18-10-20 22:17
답변  
안부을 전하면서..

뭐라고요
암스트롱 달 착륙이 거짓말이라고요..

겨울의 눈 덮힌 산을 등산하고 싶다..
     
와이리 18-10-21 00:36
답변  
멕시코에서 잘 지내지요? 건강하시길.....

달 착륙이 거짓말(?)이라기 보다는
사실이 아니라는 설이 강하게 퍼져있다는 말씀이외다.
닐 A. 암스트롱 본인도 그렇게 밝혔다고 하고...


쏘련에서
달에서 갖고 온 운석을 보여 달라고 하자 '분실했다'고 했고

달 착륙 자료 화면을 보여 달라고 했는데 '없다'고 했다는...

암튼, 아리송하외다.  믿고 싶지는 않지만.......

http://www.mgoon.com/ch/zealot/v/55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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