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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3 21:29
백종원,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513  
'요리 연구가 사업가 방송인' 백종원에 대한 대담 프로가 있어서 봤는데
백종원....... 상대적으로 괜찮은 사람같고, 대단한 사람 같아 보인다.
젊은 주부(특히나 신혼)들이 백종원 레시피를 신봉한다.
백종원 레시피 따라 해보면 쉽고 맛있으니까...

와이리 경험과 생각으로는
'백종원표(브랜드) 음식은 맛있다. 그러나 건강한 음식인지는 모르겠다'이다.
홍콩반점의 짬뽕도 맛있고, 새마을식당의 고기도 맛있고...
빽다방의 커피 또한 저렴한 가격(1500원)이라 자주 애용하고 있고..
(와이리가 애용하는 또 다른 커피는 역시 1500원 짜리 '커피에 반하다'.....)

백종원 브랜드 數가 20개니 50개니 하는데 많긴 많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백종원 음직점은 어느 지역에서나 '맛집'에 속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속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절대로 비싸지는 않다. 가성비(가격對 성능 비율)가 좋다는 거다.
와이리 눈에 가장 거슬리는 것이
'설탕 한 숟가락' 집어 넣는 것인데 (감칠)맛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최근에는 국회에서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해서 오히려 인기를 얻었고
나름대로 신념과 주장과 고집이 있어 보여서 좋았다.
그리고 황교익과는 거리를 두고 대응을 하지 않는 것도 본인의 주관이고..
(황교익은 평론가니까 그의 말을 참고는 할 뿐 싸울 일은 없다는....)

그에 대해 궁금하면 클릭해서 보시라~

브랜드 ‘백종원’, 역지사지를 이야기하다
이건 백종원 인생에서의 식당과 음식의 시작에 관한 글이고.....


백종원 "황교익과 싸웠다? 큰일 날 소리 마세유"
이건 김현정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대담 내용이다.


우리 연세에
지금 식당을 시작할 사람은 없겠지만 어디 식당 뿐이랴.......
뭔가를 새로 시작할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 자료를 읽어 보는 것도 괜찮을 거다.

그저께 某인사를 만났더니
이미 창업을 했는지 창업 과정에 있는지 業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던데, 창업(item이 뭐든 간에...)은 쉬운 일이 아닌데.... 열심히 고민해 보소~
쉽지 않은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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