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영화 배우 신성일이가 귀천세했다는 소식이다. 1937년생, 향년 82세....... 데뷔 작으로는 1960년 '로멘스 빠빠'이지만 엄앵란과 신성일을 만나게 해 준 작품이 '맨발의 청춘(1964년)'이란다. 그의 명복을 빌면서 그의 작품 '맨발의 청춘'을 감상해 볼련다. 함께 보세나~ 건달들의 소굴, 당구장과 담배 연기 가득한......... 영혼이 와이리 만큼이나 자유로운 남자..... 신성일,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