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0,21산우회 정기 산행날 경주 친구들 8명이
암곡 무장봉 가는 계곡길의 화려한 단풍에 환호하며
무장봉 정상 억새밭에서 점심먹고 올해의 마지막 단풍 놀이를
다녀 왔습니다.
원국이는 5시에 하이코에서 행사 있다며
족발에 미주구리 무침 안주해서 막걸리 몇잔 들이키고는
혼자 중도 하산 하였지만 환상적인 단풍과 함께였으니
쓸쓸하지는 않았으리라.
와이리18-11-08 19:42
恩强이는 HICO 행사에서
한글학자인 알브레히트 후베(68·Albrecht Huwe) 독일 본대학 명예교수를 만났나?
한국인 보다 한국어를 더 많이 알고 잘 하는 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