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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2 10:17
자꾸만 근육 운동 신경 속도가 늦어진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327  
자꾸만 근육 운동 신경 속도가 늦어진다
아마도 이제 66세 늙어서 그렇게 되나 보다.
70을 앞두고 우리 신체의 노화현상이겠지.

잠자고 일어 날때도 후다닥
쪽바로는 못일어 나고
옆으로 돌아 손으로 뮐 잡고
방바닥을 밀고
손힘 팔힘으로 땡겨야 겨우 일어날수 있다.

팔 뻗혀 물건 잡는 것도 천천히 잡아지고
발걸음도 어기적 어구적
영판 노인네 발걸음으로 늦어졌다.

뭔 움직임도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실천과 행동이 매우 늦어 졌다.

젊을때 일量의 半에 半도 못하고 되었다

이런 신경 둔화가 퇴행성 노화
즉,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신경 전달물질
(에피네프민, 도파민, 세로토닌, 등등.)
분비의 대폭 감소와
우리 두뇌 신경세포의 감소가 그 원인이겠지.

신경전달 물질 감소 노화현상이
좀더 빨리, 너무 심하면
"무하마드 알리" 처럼 팔다리 근육 움직임과
행동이 매우 늦어 지면서
"Pakinson 병"이라고 한다

60세 이상 노인네 중에 잘 생기고
한국 노인네 약 20만명이 현재 파킨슨 병이라고 한다.
파킨슨 병은 노인네 백명에 한두명꼴로
세상에 아주 흔한 질병이네.
뚜렷한 원인은 없는 병이다.

이 확률로만으로 따지면
우리 3021중(약 300명중)에
서너명이 이미 파킨슨 질병 환자이다.

평소 운동 즉 등산~조깅~ 뛰기가
파킨슨 병 예방에 최고로 좋다고 한다.

의사 파킨슨 박사가 최초로 발견하였고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한 파킨슨 병이다.

신경세포 및 신경전달의 둔화는
어쩔수 없는 노화 성질이겠지만
많이 서글프네.
生老 病死 노화현상으로 어쩔수 없이
不可 抗力으로
점차 병들어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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