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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6 07:43
감기 며칠간 계속될까?
 글쓴이 : 西岳
조회 : 741  
감기 며칠간 계속될까?

10대 하루만 지나면 낫는다
20대 이틀만 지나면 낫는다
30대 약 사흘만 지나면 낫는다
40대 약 나흘만 지나면 낫는다
50대 약 닷새는 지나야 낫는다
60대 약 엿새는 지나야 낫는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 저항력= 건강력 이 점점 하강 떨어진다.
80- 90대 감기가 낫지않고
첨에 목감기가 폐렴으로 발전되어
폐렴으로 죽는다.
...

西岳 18-11-16 07:52
답변  
어제 11.15 목요에
 울 연구소에서 컴퓨터 내부 통풍구에
 쌓인 먼지를 틀어 내어 열심히 청소하다가
새까만 먼지가 코로 쪼금 들어 갔는데
 먼지를 좀 들어 마셨더니
담방에 감기가 왔다.

cooling 통풍구에 쌓인 새까만 먼지 속에
감기 virus가 특히 많이 뭉쳐져 있었네.
수년 전에도 같은 새까만 먼지 청소 일한 후에
 어제처럼 똑같이
독감 감기든 일이 있었다.

담부턴 컴퓌터 통풍구에 붙어 쌓인 새까만 먼지를
 청소 한답시고 절대로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겠다.

그 먼지가 바로 감기 virus 덤비기
(나쁜 놈들이 數북히 바글바글 모여 있는 우물) 였네.
海印 18-11-16 07:56
답변  
경기도 양평 좀 지난 모처 일대에서 큰 사업체(리조트 사장)를 경영하는 모 페친이 감기에 걸려서 낫는 방법을 좀 알려달라고 징징대길래~~~ㅎ~~~몇 마디 助言한 것을 옮긴다.

즉, { 우려! 근심걱정! 조언! 다아~~~ 헛소리일 뿐이고, 감기에 대한 명확한 정답을 원하신다면, 한 말씀드림다. 즉, 생체를 통할적으로 지배하는 사령부에서 좀 더 원하는대로 생명을 유지하려면?~~~~~<다 때려 치우고 감기 나을때까지 전화도 끊고, 페북도 하질 말고, 싫증날 만큼 무조건 쉬시라>~~~는 경고로 받아들임이 분명합니다. ~~~ㅎ~~~}

海印導師.
     
와이리 18-11-16 10:04
답변  
감기는
-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처방받아 약 사먹으면  14일 만에 낫고
- 약국에 가서 약 사먹으면 2주 만에 낫고
- 아무런 처방없이 그냥 지내면 15일 만에 낫는 병이다
- 근데, coffee부지런히 마시면 13일 만에 낫는다.
          
海印 18-11-16 10:28
답변  
치명적인 오류를 바로 잡는다.

즉, 위 이론은 건강하거나 일반적으로 별로 재수없지 아니한 사람의 해당사항일 뿐이고~~~

나이 들어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재수 없는 사람의 경우 * 아무 처방없이 게기다 보면, 콧물 질질 흘리고, 기침 가래 뱉고 피 뱉으면서 빌빌 거리다가~~~

결국, 페니실린이 안 나온 시절에는 감기로 시작해서리~~폐렴균이나 포도상규균 기타 잡균들에 감염되어 콧물 똥물 흘리면서 더럽게 골로 가는 수가 있다카이까네~~~ㅋㅋㅋ~~~

이곳을 방문하는 3021께서는? 감기에게 쓸데없이 게기지 말고서리~~지발 게길 때 잘 눈치 코치 봐가면서 게길 것을 권유하는 바이로소이다.~~~ㅋㅎㅎㅎ~~~

海印導師.
西岳 18-11-16 10:18
답변  
와이리 주장에 coffee 는 경험치 인가?
줏어 들은 이론인가?

내 생각에 coffee는
감기에 (+)(-) 무관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감기 걸리면  음료수 물 등을
수분을 많이 마시면 좋다고는 하지마는..
커피도 수분섭취에 포함되는강 몰따..

오히려 해인도사 주장대로
지겨울 정도로
누워 딩굴면서 쉬는게 더 정답같다
     
海印 18-11-16 10:34
답변  
커피는 다른 것은 몰라도~~~나는 약 15년 간, 밥숟갈로 매일 두 숟갈씩 커피를 타서 마시고 있는 중이다. 물론, 귀천세할 때까지 애용할 작정이다.~~~ㅎ~~~

술 잘 마시는 특히 막걸리 애용자인 海印導師의 사례로 보면, 오장육부 중에 肝臟에 좋은 것은 사실일거라는 판단과 추측이다.

왜냐하면, 젊은 시절부터 대충 아다리가 되면 졸라 술(막걸리. 청주. 찹살동동주. 맥주. 등 저도주 애용)퍼마셨고,

기분이 좋고, 내가 술값 안내고, 예쁜 마담까지 있다면 새벽까지 줄창 마셔대서리~~~아침에 똥물까지 올리면서 퍼 마셨는데도 불구하고, 최근 경찰병원에서 피검사하면 간장 수치 이것저것 젊은 사람보다도 잘 나오기 때문일거라~~~

물론, 인간의 건강은 시와 때를 막론하고, 결코 큰소리 칠 사항은 절대 아니지만 말씀이다.~~~흠~~~

강건한 체력과 쪈의 福은?:그저 줄기차게 관리 또 체력단련하고, 대운과 세운이 좋아야 강건한 것은 틀림없는 판단이다.

海印導師.
     
와이리 18-11-16 10:58
답변  
coffee 마셔 보시라~
경험치이기도 하고 (1974년, 하숙생 때에 누구든 감기걸리면 여러명이 왕창 茶房에 갔었고, 다들 나았다!! ㅎ)
의학 관련 논문에도 실렸고....... 뜨거운 음식이 감기에 좋다!! 어흠~
西岳 18-11-16 10:37
답변  
막걸리는 肝 건강은 좀 (-) 이겠지.

해인도사 건강한 肝 기능 수치는
타고난 건강 체질이 99% 결정적 요인이다.

물론 매일 합기도 2시간씩 마루 위에서
뒹굴기 스스로 훈련도 (+) 50% 영향이고
海印 18-11-16 10:45
답변  
첫째 연유는 조상님의 좋은 유전자 탓이다.

海印導師의 아버님은 술을 잘 못하셔서, 스트레스 관리가 부족한 탓으로 환갑도 되시기 전에 일찍 타계하셨다.~~~그 연유로 海印導師의 청소년 시절이 힘들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잘 하시던, 담배는 작정하고 끊었고, 당시 팔십이상 長壽하신 조부님깨서 막걸리를 귀천세하실 당시까지도 잘 마셨다는 모친의 말씀을 듣고나서, 海印導師는 술 종류를 막걸리 애호가로 결정했다.

물론, 모친은 막걸리를 사고로 귀천세하실 당시까지 잘 드시는 것을 곁에서 지켜 보았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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