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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6 16:59
단기 4352년 달력 도착했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443  

금일 오후에 해인동양철학원 기해년 달력 제작 의뢰한 200부가 도착했다.

다음 주 정도 고객분이 없는 시간대에 포장해서 경주 등 지방으로 송부할 예정이다.

오늘도 고객이 잠깐 없는 날에 시간 틈을 이용해서리~~~12시경인가? 공세동 코스트고에서 연어를 사다가 오리엔탈 소시에 찍어 먹으니 꿀맛이로다. 다만, 막걸리를 못 마셔서 이제 퇴근후 한병 사가야 할 요량이다.

문제는 억지로라도 동백호숫가를 약 50분 걷지 않으면, 체중조절이 안되는지라, 조금 후 한 세바퀴 걷고자 한다.

그래도 오늘도 오후 시간대에 고마우신 고객님께서 평생사주 두분(아들과 며늘)을 봐 주시고 가셨다.~~~ㅎ~~~

海印導師.


海印 18-11-16 17:01
답변  
병원진료 결과, 부부 모두 의학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는 체질인데~~~결혼 8년차 자녀가 안 생긴다는 애로사항(?)임.
海印 18-11-17 12:05
답변  
달력 도착하는 즉시, 첫 손님 세 분께 석부 나갔다라고라~~~

"손님께서 개시하는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숫자 달력 꼭 필요한건대 잘 되었습니다."라고 말씀하셔서~~~

"기해년 운수대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경자년도에 손자나 손녀를 득하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조상님과 신령님께 기도를 많이 드리세요" 라고 말씀드렸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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