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전에 계획한 출장이었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인천 최고 갑부 조모씨와 서모씨의 양택이 청량산 7부능선에 양쪽으로 떡 버티고 있는데, 조모씨의 집은 골풍이 와서 가세가 점차 기울것으로전망함. 이 터도 알 수 없는 당대의 내로라하는 풍수가가 보았을 터인데? 그 당시 모풍수가 當代發興만 본 터로 짐작한다.) 소재 모처의 연립주택의 터를 감정의뢰받아서 잘 보아주고 왔다.
와이리와 해주는 사전에 전화를 했는데, 다들 바쁘신 모양인지라, 점심 불고기 백반(와규나 동백궁 연수점)을 함께 먹으려고 했는데, 인연이 닿지 않아서 혼자만 잘 다녀 왔다. 동행료 일십만원 정도 줄려고 생각했었다.~~~ㅎ~~~
총 건축비와 땅값이 엄청나고, 분양가격만 해도 100억 원이 넘는 곳인데, 풍수지리비용 1/1000도 지불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곤조(? 정문 방향을 길방이 아닌, 본인이 원하는 戮殺方으로 정하라고? 모른척할 수 있었다.)를 부릴려다가? 그래도 최소한 다문 몇백만 원이라도 풍수비를 받으니까 제대로 生氣方으로 잡아 주고 왔었다라고라~~~흠~~~
차후 다른 곳은 사전에 땅을 구입할 시점부터 총체적으로 관리해주면, 좀 더 풍수지리 양택 감정 금액을 올려주겠다는 확답은 받았다. 현재 위치는 설계변경을 하는데 약 2,3천만원이 든단다. 그래서 말해주었다.
<보소~ 한 채의 분양가가 총 2~3억원일진대, 까짓거 28채에 비하면, 그돈 삼천만 원은 "새발의 피요" 확실하게 이곳에서 돈 벌려거든 알아서 하소. 나는 제대로 가르쳐주는 것으로 임무는 다했소이다.>라고 말하고, 왔다.
그 의뢰인은 내가 일 끝나고 오는 중에 전화를 해서~~~<조만간 건축사와 미팅을 하고나서, 원장님을 함께 모시겠습니다. 여기저기 일 때문에 신속하고 확실하게 답변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도착해서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란 전화가 출발 5분도 되지 않고 금방 왔다.
하여간, 일반 감정 고객(처음부터 큰손이었다. 가족과 대표이사 등 100만 원을 단번에 지불하여 명리 감정했었다)이었는데, 너무나 감정을 잘 한다고 해서리~~~결국 풍수지리 업무까지 연결이 되었다라고라~~~으하하하~~~
무릇, 海印導師란 엄청난 筆名을 가지고, 오로지 <衆生濟度>에 최선을 다하리라 天地神明에 盟約하였을진대, 아마도 陰陽이 있으면 天地神明께서 畢히 引導하시고 加護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요.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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