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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3 06:48
작일 출장 완료 歸院
 글쓴이 : 海印
조회 : 366  

약 한달 전에 계획한 출장이었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인천 최고 갑부 조모씨와 서모씨의 양택이 청량산 7부능선에 양쪽으로 떡 버티고 있는데, 조모씨의 집은 골풍이 와서 가세가 점차 기울것으로전망함. 이 터도 알 수 없는 당대의 내로라하는 풍수가가 보았을 터인데? 그 당시 모풍수가 當代發興만 본 터로 짐작한다.) 소재 모처의 연립주택의 터를 감정의뢰받아서 잘 보아주고 왔다.

와이리와 해주는 사전에 전화를 했는데, 다들 바쁘신 모양인지라, 점심 불고기 백반(와규나 동백궁 연수점)을 함께 먹으려고 했는데, 인연이 닿지 않아서 혼자만 잘 다녀 왔다. 동행료 일십만원 정도 줄려고 생각했었다.~~~ㅎ~~~

총 건축비와 땅값이 엄청나고, 분양가격만 해도 100억 원이 넘는 곳인데, 풍수지리비용 1/1000도 지불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곤조(? 정문 방향을 길방이 아닌, 본인이 원하는 戮殺方으로 정하라고? 모른척할 수 있었다.)를 부릴려다가? 그래도 최소한 다문 몇백만 원이라도 풍수비를 받으니까 제대로 生氣方으로 잡아 주고 왔었다라고라~~~흠~~~

차후 다른 곳은 사전에 땅을 구입할 시점부터 총체적으로 관리해주면, 좀 더 풍수지리 양택 감정 금액을 올려주겠다는 확답은 받았다. 현재 위치는 설계변경을 하는데 약 2,3천만원이 든단다. 그래서 말해주었다.

<보소~ 한 채의 분양가가 총 2~3억원일진대, 까짓거 28채에 비하면, 그돈 삼천만 원은 "새발의 피요" 확실하게 이곳에서 돈 벌려거든 알아서 하소. 나는 제대로 가르쳐주는 것으로 임무는 다했소이다.>라고 말하고, 왔다.

그 의뢰인은 내가 일 끝나고 오는 중에 전화를 해서~~~<조만간 건축사와 미팅을 하고나서, 원장님을 함께 모시겠습니다. 여기저기 일 때문에 신속하고 확실하게 답변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도착해서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란 전화가 출발 5분도 되지 않고 금방 왔다.

하여간, 일반 감정 고객(처음부터 큰손이었다. 가족과 대표이사 등 100만 원을 단번에 지불하여 명리 감정했었다)이었는데, 너무나 감정을 잘 한다고 해서리~~~결국 풍수지리 업무까지 연결이 되었다라고라~~~으하하하~~~

무릇, 海印導師란 엄청난 筆名을 가지고, 오로지 <衆生濟度>에 최선을 다하리라 天地神明에 盟約하였을진대, 아마도 陰陽이 있으면 天地神明께서 畢히 引導하시고 加護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요.

海印導師.


海印 18-11-23 06:52
답변  
왜 海印導師가 풍수감정을 하면서 풍수지리에 문외한인 친구를 동행하려고 했는가?

일이 지나갔으니까? 그 비밀을 알려주마.

즉, 무릇 경험상 풍수지리 감정을 하러갈 시에 조수(?)를 동행하면, 감정 의뢰인이 조수의 일당까지 챙겨주는 묘한 전통(?)때문이었다.

즉, 조수가 같이가면, 그 자신의 입지(惑 高手일지모른다는?)와 능력(海印導師 同行者)으로 하루 일당을 받아갈 수 있다는 풍수지리계의 묘한 법칙일 뿐이다.~~~으하하하~~~

海印導師.
황만원 18-11-23 08:24
답변  
적잖이 수입도 생기고 또 의뢰인에게는
큰 복을 안기는 일이니 금상첨화구나.
참 좋은 일 하셨네!
     
海印 18-11-23 08:51
답변  
친구 만원이~~~고오맙소이다.~~~ㅎ~~~

풍수지리는 경험한 결과(?)가 복과 손님을 부르는 것이니까는, 건축업자 고정고객을 한 사람 확보한 셈이지요.

海印導師.
와이리 18-11-23 09:09
답변  
노름할 때에 종종 쓰는 말이 있다.  "간 큰 놈이 널 장사한다"는 말.....
풍수도 마찬가지다.  '간 큰 놈이 풍수한다'라고....

그 땅의 길흉화복의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면서 
터를 얘기하는 거라서.. ㅎ
풍수들은 꼭 남이 봐놓은 것에 대해 잘못됐다는 둥  한 마디씩 하고....
海印 18-11-23 09:35
답변  
<풍수들은 꼭 남이 봐놓은 것에 대해 잘못됐다는 둥  한 마디씩 하고.... >

위 이 말은 왜 그런고? 설명한다.

대저, 모든 학문과 법칙이 그러하듯이 <完璧>이란 없다. 즉, 吉凶이 同時에 恒在한다는 이치다.

그래서 자신이 그 땅에 대한 길휼을 비교 판별하고난후, "凶보다는 吉이 우세다"라고 판단할 경우에 소위 의뢰한 터 땅을 잡아준다.

다시 말하자면, 자신이 결정할 때는 좋은 면만 강조하여 말하고, 타인이 결정한 땅에 대해서는 나쁜 면을 강조하여 들먹이기 때문이다. 왜냐? 내가 스스로 잡은 터가 아니니까 말씀이다.~~~ㅋ~~~

海印導師.
     
와이리 18-11-23 09:55
답변  
남이 잡은 터의 잘못(?)을 꼬집어야  유능해 보이니까....  ㅎ

도둑놈 사기꾼 강간범 등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른 놈들의 윗대들도
다 그 윗대 묘소를 잡을  때 풍수 불러서 터 잡았는데
나쁜 놈 되라고 터 잡아 준 놈(풍수)은 한놈도 없을 거다.
海印 18-11-23 10:58
답변  
고게 말이다.~~~ㅋ~~~그러니까는?

현재 예약하신 고객이 빵꾸를 놓고(바삐 박정희 죽던 당일 갔던 곳? 서산인가? 당진인가? 아니 삽교천 간척사업 인근 장소에 급히 간다고~~~모래 오겠다고라?) 안 오니까는~~~몆자 단다.

즉, 좋은 곳에 풍수를 써서 그랬던? 아니면 선조가 積德을 많이하고, 시대의 재물 흐름을 잘 간파하고나서, 적절하게 잘 챙겼던? 아니든? 한건 했던간에, 左右之間 不問曲直하고~~~

소위 특정 가문에서 경제를 튼튼하게 하고난 후, 자식의 교육까지 잘 되고, 인간성이나 사회성이 두루두루 재수가 좋은 가문에서는~~~

소위 범죄인이 덜 태어날 것이고, 돈이나 권력이나 뭣좀 있다고, 제 스스로 타고난 분수를 잘 간파하든가? 잘 모르고서리~~~天方地軸 날뛰면(다중외입 난봉질.姦通.私通.사기.폭력.기망.천박.타인멸시.도덕심과 공공심 타락 등등~~) 그 자신과 연결된 자손과 후대 因果應報의 결말은 안봐도 뻔할 뻔자로다. 그렇게 解釋한다.

요즘은 스피드 시대에 걸맞게 운세도 당대에 급속하게 당하고 만다는데(?) 전국적으로 사실을 확인하기 어렵다.~~~ㅋ~~~

현재의 海印導師는 올바른 마음으로 인연이 닿는 사람에게 약 40여년에 걸쳐서 배워서 갈고 닦은 기량(?)을 사용하면서 적정한 돈을 받으면 될 뿐이고, 인연이 닿지 않는 사람은 돈도 안 받고 기술과 능력을 못 가려쳐줄 뿐이로다. 잘 아시겠소이까? ~~~으하하하~~~

海印導師.
소암 18-11-23 11:16
답변  
곤조 부리지 않길 잘 했다.
그 연립주택에 건축주가 사는게 아니고,
일반인들이 분양 받아서 살 터인데,
그 사람들이 生氣를 받아서 興하면 다 좋은 일 아니겠나.
     
海印 18-11-23 11:23
답변  
역시 소암이시다.

틀림없이 맞는 말씀이외다. 그곳에 입주해서 향후 살아갈 가구주나 세입자를 생각하고나서(?) 생각을 바꾸었다.

즉, 大乘的이라는 말이 순간 떠 오르더구만~~~ㅎ~~~역시 해김 판결사공파의 자손이시다.~~~ㅎ~~~

海印導師.
海印 18-11-23 11:59
답변  
그러고 보니까는? 대한항공 故 조중훈씨의 사저 터를 본? 海印導師가 잘 알지 못하는 모 풍수지리가 생각이 난다.

즉, 그 집을 건축할 당시, 풍수지리가가 생각한 만큼의 풍수지리 감정료를 조중훈씨 집사나 졸개가 지불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아니면, 1/2로 뚝 잘라 먹었든가 했을 법하다.

그래서 그 모씨가 모종의 곤조(?)를 부리지 않았나 의심이 든다.

즉, 배후의 큰 바위로 인해서 당대에는 잘 먹고 잘 살 수 있지만, 골풍으로 인해서 그 자손의 재산이 슬슬 빠져 나가고, 구설과 재난이 지속적으로 닥칠 수 있는 형상(?)으로 인해서 말이다.~~~ㅎ~~~

오히려 역시 대한민국의 守護神(?) 美國 元帥 맥아더 將軍 기념관이 연수구 옥련동 청량산 眞穴이 맺혀서 뭉쳐있는 제곳 제위치에 떡 버티고 있더구만.

그래서 판단했다. 역시 하늘과 天地神明은 正과 私 중에 正義 편에 서 있다란 判斷임.

海印導師.
海印 18-11-23 14:28
답변  
또한, 두루두루 전후좌우 상하 사방팔방 생각하기에 따라서~~~

소위 풍수지리 감정료의 많고 적은 금액의 차이도? 격과 운세가 있는 사람이 적정한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妙한 법칙(?)이 적용하는 분야가 분명함이 맞을 법하다.

海印導師.
海印 18-11-24 05:21
답변  
左右之間에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말씀이다.

佛家의 因緣法則대로 돌아가는 것이 正確하게 的中하였다.

그곳 현장을 담당하는 대표이사(실제는 부사장)가 옛날 중동 아랍토후국 현대건설 현장에서 만난 적이 있는 鄭소장을 알고 있는 인물이었다.~~~흠~~~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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