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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9 01:17
홍익표님의 서울 방문을 환영한다는....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29  

와이리가 집을 나설 때까지
오겠다는 싸나이는 6명, 못 온다는 싸나이는 3명이었는데
인사동으로 길을 나서면서 스마트폰을 확인해 보니 추가로 3명이 더 온다고...

우옛기나
10좌석 예약해 뒀으니 한두명 더 오는 거야 자리 걱정이 없었는데
아무런 통고없이 온 강신주까지 3테이블 11명~
1명은 경기도 광주에서 업무 마치고 오는 중에
퇴근 시간과 겹치는 통에 20시쯤에나 도착할 것 같다기에 오지 말라고..

안동국시'소람' 店長이
"오늘은 10명 다 오세요?" 하길래 (항상 예약 인원 보다 덜 왔으니까...ㅎ)
- 아마 오늘은 12명 꽉 찰 것 같은데... 했더니 좋다고 店長써비스까지 주더라.
녹두전 한장이 12,000원인데 석장을 주었으니..... 고맙지~

암튼, 홍익표 아들 홍등불 검사가 장가간(지난 4월) 덕에
오랜만에 모여 잘 먹고, 잘 떠들고, 잘 치고(당구) 집에 오니 00:45이 넘었네.

두명은 커피샾으로 갔고, 두명은 한잔 더하러 2차 갔고, 두명은 당구장으로 갔고,
나머지는 각자 집으로 향해 갔는데....... 어디로 샜는지는 알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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