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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9 11:14
心心에 對한 雜說
 글쓴이 : 海印
조회 : 685  

와이리의 <심심하다.>

함 풀어볼까나? 심심 즉, 心心 마음으로 돌아간다.

출발점에 와 있다.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일만 있으면 할 수 있다. 한 뜻인가?

그저 매 순간순간을 열심히 살아라. 이 순간이 두 번 다시 오질 않는다 카더라.

어차피 시간과 공간의 개념은 무한정으로 변화하는 개념이다.

그래서 옛 어느 깨우친 분이 말씀하시기를. 諸行無常이라 켔다.

海印이 단호하게 말하건대, 우리의 제 물상의 세계에서는 그 어떤 형태의 영혼도 귀신도 하나님도 없다. 분명하다. 그것이 내가 인생을 살아 오면서 가장 크게 고민하고 밝혀보려고 노력한 결과를 명확하게 얻은 사실을 나와 인연이 있는 여러분에게 댓가 없이 제공하는 것이다. 그 개념은 쓸데없는 욕심이 충만한 인간족속들이 만들어낸 진실로 허황한 개념일 뿐이다. 이 말에 공감을 하는 자는 득도를 한 인간보다도 더욱 얻은 것이 많은 인생임이 명확하다.

보다 중요한 것인 지금 이 순간, 즉, 현재만 영원하다.

지적설계론도 측면에서 살펴보면 타당한 구석이 많이 있다. 재물을 모두 포기(회원이 사망할 시,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회원이 가진 재산을 자손이 거주할 집만 빼고, 나머지는 전액 바치라는 요사스런 책략)하라는 말만 뺏으면 나도 동참할 뻔 했다.

최근 타당한 이유가 있는 돈을 많이 써대서(얼마 전 마눌에게 스웨덴 제 "볼보"를 한 대 선물했다. 약 30년동안 海印에게 진실로 조건없이 봉사하면서 경찰조직에서 크게 진급도 못하고 못난 海印을 위해 봉사한 그녀의 향후 차량운전시 안전을 위해서 표시한 海印의 작은 보상심리의 작용이었다.) 오늘도 벌충하러 자원근무를 나와서 이렇게 헛소리를 지껄여대면서 버벅대고 있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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