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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1 16:01
살방살방~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81  

제발 살방살방 걸어 다니소~
산에 오르다가 도가니 작살나고, 또 산길에 미끄러지면 엉치뼈 박살난데이~
연세가 연세니 만큼 조심 조심하소~


海印 18-12-11 16:06
답변  
보기에 좋다~~~ㅎ~~~

그렇게 그렇게 사는 모습이 부럽다고라~~~ㅎ~~~

海印導師.
와이리 18-12-11 17:04
답변  
앞으로는
여기 저기 경주 고적지를 답사하는 기분으로 다녀 보소~

신문왕릉 옆 배반동에 가면
기와집에 사는 순이 영이 옥이(이름은 몰따만~) 경주여고21회가 살던
집도 있으니 가서 냉수 한잔 얻어 머시면서........

걔... 이름이 뭐다라~
고등학생 때에 와이리만 보면 달아나던 여학생이었는데.....
이원진이는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했던.... 옛 생각이 절로 난다.  ㅎ
     
최세영 18-12-11 19:11
답변  
배반동 찾아서
경주여고 출신들 신상조사 함 해보꾸마
다들 어디로 시집갔는지
혹시 용인에 살고 있는 기집아가 있는지
우째아노
와이리 장난감 생기게
          
와이리 18-12-11 21:49
답변  
그 이쁘던 이팔청춘(16세) 소녀들은  다들 어디로 가고,
66세  할망구들만 남았을꼬........... 세월아 말해 봐라~~ ㅎ
海印 18-12-12 08:56
답변  
首丘初心이라지만~~~

아직 때가 아닌지라, 당분간은 경주 불국사 마동과 구정동 중간쯤 과수원밭 고향행은 어렵다.

아니, 그곳에 가서 친구들과 좋아하는 막걸리 맨날 퍼질러다 보면~~~주태백이 신세가 우려된다라고라~~~ㅎ~~~

그래도, 萬若 天命이 주어진다치면, 나이 八十에라도, <錦衣還鄕>을 못할지라도, <道布還鄕>할 생각은 버리지 않았다.

海印導師.
     
와이리 18-12-12 11:25
답변  
海印이가
漢字와  漢文을 많이 알고 있네........ 언제 공부했는 공.....? ㅎ
          
海印 18-12-12 14:23
답변  
그거이 그러니까는, 1972년경, 당시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었지 싶다~~~ㅎ~~~

기본 한자 약 1,300여자를 거짓말 좀 보태서리~~~앞뒤로 빡빡하게 A4 용지 내 키만큼 漢字 어순대로 무식하게? 그려제끼니까는 漢文을 좀 통하게 되더라는 전설따라 삼천리 야그임돠~~~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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