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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2 15:54
황남초등학교를 말할 것 같으면........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51  

유구한 역사(79년)와 전통을 자랑하는 '황남초등학교'를 말하자면
- 1940년4월에 개교하여 경주향교 명륜당에서 첫 수업을 시작하였고,
그해 12월 신축교사를 완공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느니라.

- 1950년 전쟁 당시에는 육군 제18병원에 교사(校舍)일체를 빌려 주었고
1955년에 국군으로 부터 돌려 받았다.

- 1996년 황남국민학교에서 황남초등학교로 校名이 개칭되었고..

- 황남초등학교를 빛낸 인물들이 많다.
조덕수 제일금속 대표(고암 장학재단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명예졸업생),
장윤익 前 동리목월문학관장, 이태형 수봉학원 경주중고등학교 재단이사장,
주한태 동리목월기념사업회장, 김하준 前 청와대 문교수석 (와이리 외삼촌),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선미(당시 전교 회장), 가수 한혜진,
엄기백 前경주예술의전당 관장(전 KBS PD), 황남빵 최상은 대표, 화가 김영길,
한석기 前경주대학교 총장, 현대중공업 박정봉 부사장,
권영길 前경주시의회장, -- 와이리 -- 등 이 밖에도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많은 동문들이 각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노라.

황남초등학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학교 부지를 선뜻 물려 주고서
2019년3월 경주시 용강동에서 제2의 역사를 시작하노니.......... 기억하라!! ㅎ

참고로,
와이리는 황남국민학교를 1학년 봄 방학 때와 6학년 1년, 두번이나 다녔고........
2학년1학기에도 다녔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늙으니까 잘 모르겠다.


와이리 18-12-12 16:27
답변  
3021 중에서
황남은 21회, 월성은 39회, 계림은 57회 졸업생이다.
학교 별로 씹팔년 씩 더 늙었다. ㅎ
와이리 19-03-02 08:42
답변  
18-03-02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웜비어 사건에 대해 김 위원장과 대화했냐’는 질문에 “그는 매우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사건을) 나중에 알았다”면서 “나는 그(김정은)의 말을 그대로 믿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간 웜비어 사건에 대해 강경한 목소리를 내왔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같이 김 위원장을 편드는 듯한 발언을 하자 미 정치권은 분노했다.

케빈 맥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나는 북한 지도자를 친구라고 보지 않는다. 우리는 오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고, 우리는 이 나라(북한)가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의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은 김 위원장의 부인을 받아들인 대통령에 대해 ‘혐오스럽다’고 말했다. 크리스 밴 홀런 민주당 상원의원은 “우리 중 한 명을 고문하고 살해한 것에 대해 김정은에게 무사 통과증을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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