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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6 10:44
海印의 知人 잘못한 改名 事例
 글쓴이 : 海印
조회 : 293  

송길동(가명) 전 경찰청 고위공무원이 지난 癸亥月 사직서를 던졌다. 나중에 알고 보니 SYB로 개명하였다. 그를 안지도 10여 년이 지났고, 개인적으로 명리학문적인 많은 조언도 해주었다.

그는 炎上破格의 소유자이다. 계묘생으로 염상격에는 보이지 않아야 할 癸水가 年 天干에 보였다. 炎上假和格일지라도, 본래 炎上格에는 官殺 대운•세운을 극히 싫어한다.

몇 년 전, 海印導師가 조언했다. 무술년에 퇴직하신 후, 지방선거 등을 넘보지 마시고, 조용하게 쉬시라고 말씀이다. 문제는 아마도 그가 어떤 어설프게 명리학문을 배우든가 멍청한 下手 명리가를 만나서 그의 사주에 大病인 年干 癸水를 用神으로 잡아서, 宋 氏가 듣기 좋은 대운 사주풀이(?) 로 개명해 주었던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그것은 명리학문상 크게 잘못한 개명이다. 그와는 평소 전화통화를 가볍게 할 수 있는 사이였고, 무료로 개명해줄 수 있는 海印導師에게 전화상으로 단 한마디 질문조차 하지 않았다.

그것도 다 본인의 仁果業報와 타고난 先後天 福과 四柱八字 탓으로 볼 수밖에 없다.

海印導師는 지난 戊午年 그러니까 1979년 01월경, 서울시 중구 을지로 한일역학교육학원에서 自彊 李錫英 사부님으로부터 명리학문을 師事 받은 지 약 40여 년의 歲月 星霜이 지났다. 당시 함께 교육받은 동문들(당시 약 25명 정도의 동문 중에 절반 이상이 약 50세~60세였다)은 현재 시점의 年歲가 90 이상인지라 거의 모두 歸天世하였다고 추론한다.

나는 그 후 외국 건설 현장 토목기사 취업과 경찰공무원 30년을 합쳐서 約 40星霜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개인적으로 熾熱하게 <瞬間을 永遠처럼> 또는 閑暇하게 살아왔다.

이제 나와 因緣이 닿은 天下의 正當하고 올바르고 善한 衆生을 위한 "善良한 管理者의 注意 義務를 다하는 運命 鑑定 相談事" 라는 현재 주어진 職責을 치열하게 또는 편하게 수행할 뿐이다.~~~흠~~~

觀世音菩薩 南無阿彌陀佛 ~~~~~~ 海印導師 合掌.

덧말 : 사진은 오늘 아침에 촬영한 海印의 집 작은 화단에 핀 첫 동백꽃 자태.


海印 18-12-16 10:53
답변  
지지난 밤 꿈에 평소 별로 생각지도 않았던?

3021한해 선배인 구케의원 모씨가 금붙이 열쇠를 가지고 와서 해인동양철학원 사각형 간판 안에 걸어두고 갔다. 또 한사람 경주 선배님이신 경찰청 차장을 역임한 구모씨도 자신의 패넌트라면서, 같은 장소에 걸어두고 절을 했다.

그 다음날 아침, 그러니까 어제인데, 별로 좋은 일도 안 생기고, 아침에 귀원길에 박해주를 분당 까페거리에서 만나서 맛나는 커피 한 잔을 나누고나서, 기해년 달력 한장을 멋쟁이 까페 쥔장에게 선물하고 온 사실밖에 없다.

이제 하루가 지나가고, 심심하니까는 지지난 밤의 꿈 야그를 올린다라라고라~~~ㅎ~~~

海印導師.
와이리 18-12-16 11:01
답변  
아--들 꿈은 원래  개꿈이니까 신경 쓸 것도 없고........


海印 너거 동네 '동백'에 공기가 더럽네? 
미세 먼지가 그렇게도 꽉 끼어서 어떻게 사나? 숨도 못 쉬겠네.......

와이리의 우리 동네 '보라'는
청명한 하늘에 맑은 공기로 숨쉬기에 아주 좋은데....... ㅎ

이리로 이사를 오든가 말든가~
海印 18-12-16 12:48
답변  
동백이나? 보라나?

고기가 고긴데(직선거리 1Km?)~~~惑世誣民하는 발언을 전국적으로 해쌓고 있다라고라~~~ㅋ~~~

海印導師.
     
와이리 18-12-17 00:24
답변  
게시판에서는
뭐든지 먼저
아무거나 대댕키는 대로 마구 함부로 막  씨부리면 장땡이다!!  ㅎㅎ
      (단,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海印 18-12-16 12:56
답변  
내가 사무실과 집에 난초 약 21여대를 키우는데~~~

사무실 난초는 깨알받아서 꽃 필 생각조차 없는데, 집의 난초는 약 다섯대가 하루전에 물에 풍덩 담구었더니(약 15일 간격의 일거리?)~~~

밤사이에 꽃대가 거짓말같이 쑥쑥 올라온 사실을 오는 아침에 동백꽃 사진을 찍으면서 확인하였다.

이거이 풍수지리에서 약 오처여마넌을 챙길 수 있는 징조인가? 아님 그냥 기분만 좋으련가?~~~ㅎ~~~란꽃이 피면 사진을 올릴 예정이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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